[뉴스웍스=임석규 기자] 영양군은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 여행, 기념품 등 관광사업을 경영하도록 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한다.군은 협약을 통해 관광두레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광두레PD 활동 수행 및 신규 주민사업체 발굴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수행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확산, 홍보마케팅 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특례시 관광두레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관광두레 PD·지자체 종합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오는 2024년까지 추가 지원을 받게됐다.관광두레로 선정되면 보통 3년 정도 지원을 받지만, 용인시 관광두레는 높은 평가를 받아 2년간 추가로 국비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국비 지원 규모는 1개 사업체에 최대 3000만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용인시 관광두레는 지난 2020년 7월 관광두레 사업으로 선정됐다. 용인시에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문화와 함께', 영농조합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성시의 관광두레 사업이 타 시·군의 모범사례로 부각되고 있다.관광두레는 '지역관광산업이 발전하면 그 수익이 지역민들에게 돌아와야 한다'는 고민에서 시작돼 2013년부터 추진 중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관광두레PD가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해 사업을 진행한다. 안성시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두레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현재 3년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만큼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안성시에서는 5개소의 관광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가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내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의 역량에 맞는 관광 사업을 지속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 지원하는 게 골자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관광두레PD 활동 지원 ▲지역 내 관광두레사업 관련 행정지원 ▲관광두레사업 홍보를 지원하고,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두레PD 인력 지원 ▲주민사업체 역량 강화를
[뉴스웍스=이남정 기자] 포항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년 관광두레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내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지역주민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관광기념품 등 관광자원을 소재로 관광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사업을 수행하는 '관광두레 PD'는 현장에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역량강화, 창업과 경영개선, 네트워크 구축까지 지역과 주민사업체의 여건에 맞게 밀착 지원하고, 지자체와 지역공동
[뉴스웍스=정영섭 기자] 영주시가 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0년도 관광두레’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의 발굴에서부터 사업화 계획, 창업과 경영 개선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지난 2013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85개 지역의 600여개 주민사업체를 발굴했다.영주시의 관광두레는 영주지역의 대표 기념품을 개발하려는 ‘관사골작업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목금토 크래프트가 ‘관광두레 으뜸두레 주민사업체’로 선정됐다.2019년부터 관광두레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목금토 크래프트는 7개 분야의 안성지역 공예가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 있는 예술성에 지역의 정체성을 더해 안성을 대표하는 공예문화 기념품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편집숍 및 체험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주민사업체다. 공예의 대표적인 질료인 나무(木), 쇠(金), 흙(土)의 이미지를 담아 사업체명을 만들었다.'관광두레 으뜸두레’는 관광두레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민사업체 중에서 사업 지원기간 내 사업목표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관광두레’ 사업에 포항시, 영천시, 고령군, 영덕군 4개 시·군 지역의 관광두레PD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문체부가 2013년부터 시작한 '관광두레사업'은 지역주민을 관광두레PD로 선발해 주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육성하는 지역 관광정책 사업으로 경북도에서는 2019년부터 광역형 관광두레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특히 고령과 영덕, 영천은 ‘2019년 경북 광역 관광두레’ 사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경기도 안성시와 안성관광두레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에 2곳의 신규 주민사업체가 선정됐다고 6일 발표했다. 안성시와 김도영·이진희 관광두레PD는 지역 내에서 관광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 중 관광분야 창업 또는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 2개소를 발굴해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모 신청했으며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주민사업체 올드타임과 보개바람이 최종 선정됐다.올드타임은 1960~80년대 근현대 생활사 박물관
[뉴스웍스=이남정 기자]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에서 진행하는 ‘2020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수시모집 공모에 문경전통연희단 하늘재가 관광분야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2년간 국비 4500만원을 지원받아 공연, 마케팅 컨설팅을 받는다.문경시는 2018년 관광두레 사업지로 선정돼 관광분야 주민사업체인 가은팜스테이션, 엘오알오, 마실가자, 공앤유 등 총 4개 업체를 발굴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거두고 있다.문경전통연희단 하늘재는 향후 2년 동안 세부사업 계획수립 및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홍보‧판로개척, 유관기관 네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가 올해 민선7기에 들어서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역점 추진한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과 관광진흥기금 등 사업의 효과성을 더 높이고 주민이 직접 지역관광을 이끌어가는 관광산업구조 기틀을 마련하고자 기존 시행한 관광두레, 관광벤처기업, 관광호스트(체험관광사업자) 육성 사업들을 상승궤도에 올린다는 방침이다.이는 이철우 지사의 2020년 경북도정 목표 3대 핵심가치인 ‘민생’을 살리고, 도민이 소외되지 않는 ‘동행’, 그리고 도민이 체감하는 ‘성장’, 과 맞물려 있다.먼저 지난해 처음으로 총 90개 주민사업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고령군은 지난 7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인빈관에서 지역주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관광두레 협력사업주민사업체’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 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것이다.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지고, 지난 9월 경북도관광두레협력사업 인턴PD에 고령군 배성우(대가야읍)씨가 선정돼 두레사업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두레인턴PD 선정 지역의 관광사업(관광객을 대상으로 주민여행사, 체험, 식음, 기념품, 숙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년 관광두레 사업’ 공모에 관내 4개 주민사업체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처 선정된 4개 사업체는 △경주당(식음기념품개발) △금장살롱(카페경영개선) △경주플래닛(특산물식음개발) △카페NINANO(국악카페) 등이다.이들 업체는 향후 3년간 경주시 관광두레 전담PD를 통해 사업계획 수립,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선진지 견학, 관광 상품개발, 시범사업,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 혜택을 받는다.관광두레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 영주시는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함께 추진하는 ‘2019 관광두레 사업 대상지역’에 선정됐다.관광두레 신규지역과 관광두레피디(PD) 모집은 전국 62개 지자체에서 총 115명이 지원해 9.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관광두레 사업은 ‘지역의 관광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2013년도부터 시작되어 지역주민이 숙박, 음식, 여행, 체험 등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상지역으로 선정되면 지역활동가인 두레PD에
인터파크 투어부문(이하 인터파크투어)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손잡고 국내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인터파크투어(대표 김양선)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두레사업단(단장 박주영)과 1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 두레관광 여행체험존에서 ‘관광두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인터파크투어는 관광두레 활성화를 위한 ▲홈페이지 내 기획전 연중상시 운영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관광두레 여행체험존 조성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관광두레는 지역주민이 직접 여행·숙박·식음 및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이 있는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게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사업을 일컫는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추진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