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이번엔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샘 오취리가 자신의 SNS에 배우 박은혜와 함께 찍어 올린 사진에 달린 성희롱적 댓글에 동의를 표했다는 내용의 지적이 이어졌다.지난해 3월 샘 오취리는 박은혜와 분홍색 파스텔 계열 옷을 맞춰 입은 사진과 함께 "누나(박은혜) 우리가 오렌지 카라멜"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Cute. once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 Lol" 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의정부고 학생들의 졸업사진을 두고 불쾌함을 드러낸 가운데 후폭풍이 거세다.7일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샘 오취리가 과거 방송에서 '동양인 비하' 행동을 했다며 증거 사진을 올려 비난했다. 샘 오취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눈을 찢는 행동을 했다.또 일부 네티즌은 샘 오취리의 인스타그램을 직접 찾아 글에 단 '#teakpop'이라는 해시태그를 지적했다. 이는 케이팝 가십 등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이색적인 졸업사진을 찍는 것으로 매년 화제를 낳는 경기 의정부고에서 올해도 독특한 분장으로 가득한 졸업사진들을 공개한 가운데 일부 학생들이 흑인으로 분장하고 졸업사진을 찍은 것에 대해 '인종차별' 논란이 제기됐다.의정부고 학생자치회 측은 지난 4일 SNS를 통해 2020 의정부고 졸업사진들을 일부 공개했다. 하지만 이 가운데 한 사진에 대해 인종차별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논란이 된 졸업사진은 5명의 학생들이 최근 SNS와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인기를 얻은 이른바 '관짝소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