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는 오는 15일부터 관내 거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버스요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은 교통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9~18세이며, 지원 액수는 9∼12세는 분기별 최대 6만 원(연간 최대 24만 원), 13∼18세는 분기별 최대 9만 원(연간 최대 36만 원)이다. 광명시를 지나가는 모든 시내·마을버스와 교통약자 중증 보행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광명희망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가 다음달 15일부터 관내 거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시는 11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업 시스템 개발 및 운용사인 이동의즐거움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은 교통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원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동권이 보장되고 가계 교통비 부담 완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가 그간 버스만 이용할 수 있었던 '노인 대중교통비' 사용 대상에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광명희망카'를 추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시는 올해 4월 '광명시 노인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그간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을 거쳐 지난 8일부터 광명희망카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노인 대중교통비를 지원받는 관내 65세 이상 시민은 광명시 교통약자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광명희망카’ 이용료를 노인 대중교통비 지원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광명희망카 가입자 4202명 가운데 65세 이상이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 고객 중 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게 차량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운행지역은 광명시 관내 및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양천구 등이며, 이용을 희망하는 분은 증빙서류 제출과 함께 광명희망카로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광명도시공사는 2017년 1월1일 사업 개시 이후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공 및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 의욕 고취 등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차량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명희망카)는 오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 수험생의 교통편의 제공에 나선다.광명희망카는 수능 당일에 광명희망카 이용고객 중 수험생을 대상으로 우선 배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광명희망카 이용은 상담콜센터(02-2610-200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수능 이틀 전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수능 당일 시험장까지 교통약자 수험생을 대상으로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2017년부터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인 ‘광명희망카’는 365일 24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광명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광명희망카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무료 이용 대상자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 고객 중 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 한하며, 이용 희망자는 전화예약(02-2610-2000)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무료운행이 광명시 교통약자의 사회참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이용대상자 중 오는 12월 3일 2021학년도 수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시험당일 특별교통수단 ‘광명희망카‘ 차량을 우선배차 한다.공사는 대학 수능날 광명시 교통약자 수험생들이 수험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하고 또한 시험 종료 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차량을 우선 배차해 이동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차량 이용예약은 오는 30까지 상담콜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광명희망카는 휠체어가 탑재 가능한 총 32대의 차량을 365일 24시간 운행해 관내 교통약자의 중요한 이동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예약접수를 통해 추석 명절 연휴에도 차질 없이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광명희망카 이용에 대한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사전예약은 9월 29일 22시까지 전화로만 가능하며 인터넷예약은 제외된다.김종석 사장은 “추석 연휴에도 변함없이 사회적 약자의 발이 되어 광명희망카 이용자를 위해 최상의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광명을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써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코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무증상 해외입국 광명시민 수송에 광명시 공무원들이 직접 나섰다.광명시는 당초 3월 30일부터 대형택시 3대를 임대해 무증상 해외입국자를 특별 수송해왔으나 계약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공무원들이 직접 수송 업무를 맡는다.수송에는 시 도시교통과 직원 22명이 투입되며 3명을 1조로 7개조로 나눠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근무한다.해외입국자 중 광명시 거주 시민은 인천공항에서 6770번 전용 공항버스를 타고 KTX광명역 4번 출입구에 하차해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명희망카)는 교통약자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오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지원 차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광명희망카 투표지원 차량은 오는 10일, 11일, 15일 총 3일간 무료로 운영되며 이용예약은 광명희망카 상담실을 통해 사전예약으로 가능하다. 단 선거일에는 당일 예약이 불가하다.김종석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데 투표지원 차량 운행을 통해 광명시 교통약자의 참정권을 보장하고, 총선 투표율 상승에도 이바지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업장을 이원화해 운영하고 방역업무를 강화한다.사업장 이원화는 현행 단일 사업장·차고지에서 2개 사업장·차고지로 분리 운영해 사업장 간 근로자의 접촉을 최소화한다. 확진자 혹은 격리대상자가 발생하더라도 광명희망카 전체가 운영을 중단하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려는 것이다. 코로나19 감염자를 수송하게 되는 만약의 사태에도 고객들이 평상시와 동일한 서비스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조치이다.이용고객의 안전보호 강화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광명동굴과 도덕산캠핑장은 명절 당일을 포함한 설 명절연휴 기간에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설 연휴기간 광명희망카를 차질 없이 운영하기 위해 오는 23일 22시까지 사전 예약 접수를 전화로 받는다. 또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설 당일 추모객의 편의를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은 설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휴무일 없이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도시공사와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가 지난 17일 광명도시공사 본부에서 ‘장애인 권리옹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공사 김종석 사장을 비록한 주요 간부들과 경기도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의 김수연 회장 등 1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했다.업무협약을 통해 공사와 장애인부모연대는 광명시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권리옹호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김종석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더불어 잘사는 광명을 만들도록 장애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추석연휴 기간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비상근무 태세로 고객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먼저 광명동굴과 도덕산캠핑장은 명절 당일을 포함한 추석 명절연휴 기간에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또한 추석 연휴기간 광명희망카를 차질 없이 운영하기 위해 사전 예약 접수를 받는다.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추석당일 추모객의 편의를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은 추석 연휴인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교육의 공공성과 국가책임성 강화를 강조하며 교육과 보육 분야의 큰 변화를 예고했다.광명시는 2018년부터 전국 최초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를 지원하며,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초중고 유전자 변형 없는(Non-GMO) 식재료 급식 지원사업을 비롯한 고등학교 무상급식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양 시장은 또 이번 충북 제천 사고와 같은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 최우선에 시민 안전을 두겠다고 약속하며, 복지와 문화․관광 분야와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민선 5,6기를 마무리하는 내년을 ‘행백리자(行百里者) 반어구십(半於九十)’이라는 ‘시경’의 구절을 들어 시를 더 나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열정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