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성기철 ▲금융정보분석원 가상자산검사과장 이종림 ▲금융규제샌드박스팀장 김보균 ▲금융공공데이터팀장 김동현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금융당국이 최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핀테크 스타트업체를 위해 정책적 지원방안을 검토키로 했다.금융위원회는 18일 권대영 금융위원 주재로 핀테크 스타트업 현장간담회를 열어 유관기관 및 금융·투자회사와 함께 핀테크 업계의 금융환경을 점검하고, 투자·대출 등 자금조달 분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권대영 금융위원은 이날 "금리 상승, 투자심리 위축 등에 따라 세계적으로 핀테크 등 혁신기업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글로벌 경제·금융환경을 고려할 때 이러한 어려움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금융산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3일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최근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확대됨에 따라 공석이 발생한 직위 등 최소범위 내에서 실시했다. 새정부 출범 이후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국정과제 등의 추진 원동력 확보를 위해 장기 재직 중인 일부 과장급 위주로 인사 대상을 선정했다.우선 동일 직위에서 1년 6개월 이상 안정적인 업무 성과를 보여준 선임급 과장(행시 44~45회)들의 재배치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제고했다.손성은 구조개선정책과장(44회)이 자본시장조사단장을, 진선영 혁신기획재정담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금융위원회가 내년에도 포용금융 기조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가계부채 연착륙을 유도하면서 개인사업자대출 등에 대한 맞춤형대책을 통해 부채리스크를 선제관리하기로 했다.또 정책금융 200조원 공급을 토대로 디지털·탄소중립 등 경제구조 전환을 뒷받침하고 ESG 공시 및 투자가 촉진되도록 시장규율체계도 정비한다.금융위가 22일 발표한 '2022년 금융위원회 업무계획'에 따르면 가계부채의 경우 총량관리에 기반하되 시스템관리를 강화해 증가세를 코로나 이전 수준인 4~5%대로 정상화할 계획이다.질적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3일 “핀테크 혁신을 저해하는 낡은 규제를 정비하고 네거티브 규제의 철학이 담긴 규제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핀테크가 새로운 부가가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먹거리 산업이 되도록 법·제도적 인프라 구축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개막식에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최초의 은행이 설립된 이후부터 금융과 기술의 만남은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왔지만 기존의 금융과 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