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는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 2차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시 2차 모집에서 경복대는 26개 학과 294명(정원 외 56명 포함)을 뽑는다. 이는 총 선발인원 2073명(정원 외 포함) 중 14.2%에 해당한다.수시 2차 전형별로는 정원 내는 일반전형 51명, 특별전형 일반고 151명, 특별전형 특성화고 30명, 특별전형 대학자체(성인학습자, 지역배려자, 사회배려자) 6명 등 238명을 모집한다. 또한 정원 외는 특별전형으로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53명,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올해 4년제 일반대학과 교대 입학생 가운데 약 15%는 '기회균형선발'로 입학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총 411개 대학의 학생 선발, 산학 협력, 강사 강의료 등의 정보와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32개교에 대한 분석 결과가 담겼다.올해 6월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의 공시 항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일반·교육대학 입학생 33만2483명 중 기회균형선발로 입학한 신입생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학교는 오는 12일까지 2022학년도 정시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경복대는 이번 정시 모집에서 23개 학과 581명(정원 외 183명 포함)을 일반전형 등으로 선발한다. 이는 총 선발인원 2209명(정원 외 포함) 중 26.3%에 해당한다.전형별로 보면 정원 내는 일반전형 398명, 정원 외는 전문대졸 이상 58명, 기회균형선발 14명, 순수외국인 111명 등 183명이다.학과별 정원내 모집인원은 소프트웨어융합과 55명, 항공서비스과 55명, 서비스경영과 48명, 간호학과 30명, 호텔관광과 22명,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창신대학교가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318명 모집에 3002명이 지원, 9.4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전형별로 살펴보면 일반계고교전형에서 모집인원 194명에 지원인원 1983명으로 경쟁률 10.22대 1을 기록했다. 특성화고교전형은 17명 모집에 202명의 학생들이 지원해 11.88대 1을 경쟁률을 보였다.면접 40%를 반영하는 창신인재추천전형은 79명 모집에 643명이 지원, 8.14대 1을 기록하며 부울경 사립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강세를 보인 학과는 단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학교가 오는 18일까지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경복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24개 학과 507명(정원 외 259명 포함)을 선발한다.전형별로는 정원 내는 일반전형으로 258명을 모집하고,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111명, 기회균형선발 30명, 순수외국인 118명 등 259명을 모집한다.전형방법은 항공서비스과는 수능 40%와 면접 60%, 공연예술과와 실용음악과는 학생부 20%와 실기 80%를, 그 외 학과는 수능 80%와 면접 20%를 반영하고 수능 미응시자도 지원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지난 7일부터 시작된 대학별 정시 원서접수가 11일 마감된다. 지난 9일 가장 먼저 접수를 마감한 서울대의 경우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이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서울대 정시 가군 정원 내 일반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3.82대 1로, 전년도 3.4대 1보다 상승했다.지난 9일엔 서울대와 서울교대·경인교대·공주교대, 10일에는 광주교대·춘천교대·청주교대가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11일엔 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중앙대 등 대부분의 대학 원서 접수가 마감된다.이날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올해 대학 수시 전형에서 이른바 'SKY 대학'으로 불리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최초 합격자 가운데 약 34%의 최초합격자가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지난 28~30일 2021학년도 수시 최초합격자 등록이 진행됐다. 최초 합격자 등록 이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2021 수시 1차 추가(충원) 합격자 현황을 보면 추가 합격자는 서울대 145명, 고려대 1699명, 연세대 997명 등 모두 2841명이다.3개 대학의 수시 총 모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학교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1학년도 수시 2차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경복대학교는 이번 수시 2차 모집에서 24개 학과 344명(정원 외 224명 포함)을 선발한다. 이는 총 선발인원 2263명(정원 외 포함) 중 15.2%에 해당한다.전형별로는 정원 내는 일반전형 28명, 일반고 특별전형 63명, 특성화고 특별전형 7명, 대학자체(사회배려자와 지역배려자) 22명 등 120명을 모집한다.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101명, 기회균형선발 5명, 순수외국인 118명 등 224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학교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2021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경복대학교는 이번 수시 1차 모집에서 24개 학과 2094명(정원 외 452명 포함)을 선발한다. 이는 총 선발인원 2263명(정원 외 포함) 중 92.5%에 해당한다.전형별로는 정원 내는 일반전형 81명, 일반고 특별전형 1293명, 특성화고 특별전형 153명, 특기자 특별전형 25명, 대학자체(사회배려자와 지역배려자) 90명 등 1642명을 모집한다.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235명, 기회균형선발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올해 대학 신입생 가운데 12.6%는 기초생활수급자·농어촌 지역 학생 등 기회균형 선발로 입학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사 강의료는 지난해 대비 7.5% 상승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이번 공시에는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6개교와 전문대학 135개교를 비롯해 총 416개 대학의 산학 협력 현황·신입생 선발 결과·강사 강의료 등의 정보를 공개했다.올해 공시에 따르면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의 전체 입학생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면으로 진행하던 대입상담이 중단돼 대입 정보 창구를 찾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입 정보를 쉽게 제공하기 위해 ‘2021학년도 대학 진학 정보 동영상’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대학 진학정보 동영상은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경북진학지원센터가 대입 수험생을 위해 개발했으며, 경북교육청 유튜브 ‘맛쿨멋쿨TV’와 경북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gbe.kr/jinhak)를 통해 제공한다.또한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함께하는 네이버밴드(대학 가는 길, 경북진학지원센터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사립대 및 수도권 대학들이 기회균형선발 확대에 상대적으로 소홀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사회적배려대상자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회균형선발제가 도입된 지 10년이 흘렀으나 서울 주요 사립대 일부는 선발 비율이 감소하는 등 기회균형선발 확대 노력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회균형선발이란 2009년 도입된 제도로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성화 고교졸업자, 특성화고졸 재직자, 장애인 등 대상자, 서해 5도 학생, 만학도, 주부, 지역인재(수도권 제외) 등 소외계층
경복대는 10일부터 28일까지 2019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경복대는 이번 수시 1차 모집에서 28개 학과 2307명(정원 외 708명 포함)을 선발한다. 이는 총 선발인원 2726명(정원 외 포함) 중 84.6%에 해당한다.전형별로는 정원 내 일반전형 29명, 일반고졸업자 특별전형 1315명, 특성화고졸업자 특별전형 117명, 특기자 특별전형 27명, 사회지역배려자 111명 등 1599명을 모집한다.정원 외 전형으로는 전문대학졸업자 244명, 기회균형선발 29명, 농어촌 80명, 순수외국인 280명, 새터민
일반고 출신 졸업생의 4년제 대학 진학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201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도 전년(2014학년도)과 마찬가지로 자율고(자율형공립고+자율형사립고) 졸업생의 진학률이 늘어난 대신 상대적으로 일반고 졸업생의 진학률은 낮아졌다.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회균형선발자는 전년보다 늘어났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