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지난 15일 제11대 의회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한 2차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김민호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수 부위원장, 지미연 의원등 12명의 예결특위 위원들은 이날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를 위한 사전 점검을 벌였다.제1기 예결특위는 내년 6월 30일 임기까지 도의회에 제출되는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예산안과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예결특위는 지난 11일 제362회 임시회 중 제1차 회의를 통해 김민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지금은 현 정부가 마무리되고 새 정부로 이어지는 중대한 전환기"라며 "그 과정에서 대내외 리스크들이 경제 불안요인으로 불거지지 않도록 세심히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부내 주요 간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점검회의를 열어 "현안대응에 공백이 없도록 조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및 상반기 성장 점검,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현장애로 및 긴급대응, 인플레이션 및 생활물가 안정, 원자재 포함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재정건전성보다 민생 안정이 먼저"라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당내 '코로나19 위기대응 특위의 오미크론 대응 긴급점검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추경 증액을 요구하는 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국회 앞 농성장을 찾아 "재정건전성을 지키는 것이 다 국민의 삶을 보살피자는 것인데 목적과 수단이 전도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계속해서 "위기 때 쓰자고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금방 복구가 가능한 일이지 않느냐"라고 피력했다.특히 "세상 사람들의 고통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일대일 회동을 제안했다. 미래와 국민 삶을 놓고 진지하게 논의할 대화의 장을 마련하자는 내용이다. 아울러 윤 후보 측에 "매주 1회 정례화 하자"고 덧붙였다.이 후보는 8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후보님께 이 나라 미래를 놓고 국민들 삶을 놓고 진지하게 논의할 일대일 회동을 제안드린다"고 했다. 이 후보는 “과거에 대한 청산도 중요하고 범법에 대한 처벌도 중요하지만 그걸 넘어서 우리 국민들 삶에 더
[뉴스웍스=전현건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7일 요소수 품귀 현상과 관련해 "당정이 협의해 당장 급한 일시적인 공급 부족 문제는 특사단을 파견하는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대책을 강구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민주당 요소수 관련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요소수 문제는 공급라인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아졌는데 중국 상황이 어려워져서 우리도 연쇄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우리 수입선이 중국으로 한정이 되고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서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2일 제9호 태풍 ‘마이탁’ 북상과 관련해 “태풍 종료 시까지 특별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김 장관은 이날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해 오랜 장마와 8호 태풍 ‘바비’로 취약해진 지반 및 시설 여건과 수확기에 접어든 농작물 생육상황을 고려한 대비태세를 강조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8월 호우피해를 입은 배수장 및 농업용저수지 복구상황, 낙과피해 최소화를 위한 과수원 및 비닐하우스 시설관리, 농촌 태양광 안전관리 상황,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 방안 및 후속조치 마련을 위해 긴급점검회의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신보는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해 피해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돕겠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재난·재해 중소기업 확인을 받거나 재난·재해 복구자금을 배정받은 중소기업이다.피해기업에 대해서는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합해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고 보증료는 0.5% 고정보증료율을 적용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9~10일 사이 중부지방에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산사태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주민 528명을 사전 대피시키는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경기도는 9일 오전 6시 기준 용인·화성·파주·이천·안성·과천·가평·연천 등 산사태 위험지역 8개 시군 420명의 주민들을 사전 대피토록 했다. 남양주·안양·과천·가평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4개 시군 108명도 사전 대피시켰다.또 지난 1일부터 9일 현재까지 이재민 구호 지원을 위해 응급구호세트를 연천 3100개, 파주 2100개 등 총 7개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5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풍수해 대응 전사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전국의 댐과 보 및 소관 시설에 대한 재난 총력 대비태세를 점검했다.회의에서는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중부지방의 한강 및 금강유역을 중심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시설물 관리와 비상대책본부 운영 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전국 피해 발생 현황과 복구 지원 계획 등도 논의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중앙대책본부의 비상 3단계 발령에 따라 자체 위기단계를 즉시 '심각'으로 격상하고 현재 약 100개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해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재정·세제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한 피해지원 방안과 농수산물 가격동향 등을 점검하기 위해 부내 주요 간부들과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정부는 집중 호우 피해 재난지역에 구호사업비 2억원을 지난 3일 긴급지원한데 이어 신속하고 충분하게 기정예산과 예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복구계획 수립전이라도 응급복구 수요는 긴급지원 할 수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사 차원의 역량을 결집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전사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28일 취임한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직접 주재했다.회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사 이외의 전국 부서장과는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했다. 그간의 코로나19 확산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전국 유역 본부별 대응체계와 댐과 정수장 등 시설물 근무자 중 확진자 발생 시 비상운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제15대 사장이 28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2월 28일부터 2023년 2월 27일까지다.박 사장은 1966년 출생(만 53세)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토목공학(수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낙동강 통합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하며 물 관련 다양한 활동으로 행동하는 수자원 전문가로 평가를 받아왔다.그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전환된 국내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온라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는 2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주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비 유관기관 긴급점검회의를 가졌다.긴급 대책회의에는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감염관리실장을 비롯해 경주경찰서, 소방서, 경주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들이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대책방안을 협의했다.의료기관에서는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ITS) 활용, 선별진료실(동국대학교경주병원) 운영으로 의심환자의 조기 인지 및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소방서 및 경찰서에는 환자 이송 또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으로 인한 기상특보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2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비상대책본부장(사장) 주재로 전국의 소관 시설물에 대한 풍수해 재난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전사 긴급 점검회의'를 실시했다.본사 및 전체 현장부서에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갔다.강우상황에 따른 추가 방류에 대비해 모든 댐의 수문설비와 하류 경보설비에 대한 특별점검도 완료했으며, 남강댐 등 8개 댐에서는 홍수조절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6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인한 기상특보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 발령이 예상됨에 따라 이학수 사장이 비상대책본부장으로 주재한 긴급 점검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한국수자원공사 전사에 걸쳐 진행됐으며 한강과 낙동강, 금영섬(금강, 영산강, 섬진강) 권역은 화상회의로 참가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의 댐과 보 및 소관 시설물에 대한 풍수해 재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총력대응을 다짐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