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KB국민은행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와 은행부문 마케팅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업무협약을 통한 협력 분야는 ▲은행 부문 마케팅 독점권 확보 ▲레고랜드 파크 내 브랜딩 홍보 스폿 제공 ▲금융부문 협력 ▲무료입장권 및 입장권 할인 제공 ▲VIP 초청행사 등이다. 양사는 향후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내년 5월 5일 어린이날 오픈하는 레고랜드코리아는 한국에 정식 개장하는 최초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테마파크'이다.강원도 춘천 중도에 위치하며 전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와 독점 제휴를 맺고 통신 솔루션, ICT 편의 서비스, 증강현실(AR) 콘텐츠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을 위한 사업협력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통신사가 글로벌 테마파크와 제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022년 강원도 춘천시에 첫 선을 보이는 레고랜드는 7개 레고 테마 클러스터, 40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154개 객실의 호텔, 2개 영화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파크다. 시설규모와 지리적 여건을 고려할 때 연간 약 200만명 이상이 방문할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성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센터 박사 연구팀은 김영필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 이경진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스스로 빛을 내는 단백질로 암세포를 사멸시켜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개념의 기술개발에 성공했다.암이 발생하면 외과 수술, 방사선 치료를 포함해 화학항암제,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암을 제거하고 치료한다.환자의 치료 불편감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항암제들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화학물질을 이용한 항암제가 많이 쓰이고 있다.화학항암제는 심한 구토, 어지럼증,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깊어진 사랑으로 서로의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달콤 캠핑카 여행'에 나선다.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극본 이선영·연출 오종록)에서 박해진-조보아는 연애 시작후 정영재(조보아)에게 단호하고 냉혈했던 모습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사랑꾼 그 자체로 변모한 강산혁 역과 강산혁의 사랑 속에서 웃음이 넘쳐나는 정영재 역을 맡아 '로맨스 피톤치드'를 뿜어내고 있다.지난 방송분에서는 본격 연애를 시작해 '강정커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영필이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다.‘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 연출 이정효 /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극 중 김영필은 북한 장교 리정혁의 상사인 ‘대좌’ 역을 맡았다. 조철강(오만석 분)과 함께 리정혁을 예의주시하며 부하들에게 카리스마와 무게감 있는 북한군으로 분한다. 뿐만 아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한수연이 래몽래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06년 영화 ‘조용한 세상’으로 데뷔한 한수연은 이후 영화 '체포왕' '런닝맨' '밀정' '더킹' ‘진범’, 드라마 '일말의 순정' '일리있는 사랑' ‘훈장 오순남’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 출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실력파 배우로 활동해왔다. 특히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겉으로는 기품 있지만 내면에 야망을 품고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대립하던 중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영필이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 에 합류한다. ‘더 뱅커’(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 연출 이재진 / 제작 MBC)는 일본의 인기 만화 '감사역 노자키'(원제 監査役野崎修平 / (C)Ryoka Shu,Shigeru Noda / SHUEISHA)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돈과 권력이 모이는 거대 은행의 부정부패와 부조리에 맞서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금융 오피스 드라마다. 원작 만화 ‘감사역 노자키’는 만화의 인기를 이어 지난 1월 일본에서도 드라
경복대는 복지행정과 졸업생인 안현정 씨가 지난 5월 치러진 인천시 사회복지직공무원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안 씨는 재학중 사회복지기관 현장실습을 이수하고 졸업후에도 꾸준히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 끝에 최종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안 씨는 지난 9월 인천시 부평구청으로 발령받아 사회복지담당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다.경복대 복지행정과 졸업생들은 우수 전문기관에도 잇달아 취업에 성공했다. 서울지방법무사회에 이수연 · 김민지 씨가, 성북구청에 고영욱 씨가, 구리시립종합사회복지관에 김영필, 전재원 씨가, 사단법
최근 미세먼지·황사 등 기후 악화로 인해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안구건조증 치료용 의료기기가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GC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는 안구건조증 치료용 의료기기 ‘아이안’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점안제가 안구건조증 관련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출시 1년만에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줄어들어 눈이 뻑뻑하거나 시야가 흐려 보이는 증상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환자는 지난해 기준 231만여 명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아이안’은 안경처럼 착용하는 의료기기로, 일반형인 ‘아이안’과 안경의 착용 편의성을 높인 고급형 ‘아이안플러스’로 구성돼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GC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자동 당화혈색소(HbA1c) 측정 키트 ‘GREENCARE A1c(그린케어 에이원씨)’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그린케어 에이원씨’는 당뇨 증상의 중요한 지표인 당화혈색소1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기존 수동식 제품과 달리 혈액 채취부터 당화혈색소 상태, 문서 출력까지 1-step 방식으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혈액 한 방울보다 작은 3.5 마이크로리터의 혈액만을 이용해 4분 30초 안에 빠르고 정확한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다.특히, 현재 시장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당화혈색소 시약이 냉장 보관인데 비해 ‘그린케어 에이원씨’의 경우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다는 게 회사
GC녹십자는 21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2879억원, 영업이익 903억원, 당기순이익 567억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또한, 허은철 사장과 김병화 부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승인하고, 최윤재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의 사외이사 재선임 및 이사·감사 보수한도 안건도 각각 의결했다.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GC녹십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연구개발(R&D)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혁신적인 신규 파이프라인 확충에 나서고 있다”며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비전처럼 우리의 영향력을 세계 무대로 확장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혈액백 제조기술이 해외로 수출된다.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업체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기업인 PT.MITRA GLOBAL HANINDO에 혈액백 공급과 혈액백 제조 기술을 동시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성사된 계약 금액은 총 400억여 원어치다. 이 금액은 GC녹십자엠에스 2016년 매출의 46%에 해당하는 규모다.항목별로는 혈액백 완제품이 61억 원, 혈액백 부분품 307억 원, 기술이전료와 로열티가 32억여 원이다.GC녹십자엠에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혈액백 완제품을, 내년 1분기부터는 혈액백 부분품을 PT.MGH사에 기술이전과 함께 공급한다며.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라고 밝혔다.PT.MGH는 이번 기술이전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한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업체 GC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는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기업 PT.MITRA GLOBAL HANINDO(이하 PT.MGH)에 혈액백 공급을 포함한 혈액백 제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국내 혈액백 제조기업이 혈액백 제조 기술을 이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총 계약 금액은 약 400억원으로 이는 GC녹십자엠에스 2016년 매출의 46%에 해당하는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혈액백 완제품이 61억원, 혈액백 부분품 307억원 어치가 공급되고, 기술이전료와 로열티는 32억원 가량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다.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혈액백 완제품을, 내년 1분기부터는 혈액백 부분품을 PT.MGH사에 공급하게 된다. 또한 혈액
㈜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한 73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과 누적 당기순이익은 각각 23억원과 1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녹십자엠에스는 전반적인 수출 호조세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올 3분기까지 누적 수출 실적은 지난 2월부터 알제리에 공급하고 있는 혈당 측정기 수출 금액이 지속적으로 반영되며 지난해 3분기까지의 실적보다 2배 넘게 성장했다.국내 매출 역시 보령제약과의 계약에 따라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시작한 혈액투석액 매출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41%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혈당측정기의 알제리 수출분이 올해 1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가 자체 개발한 전자동 당화혈색소(HbA1c) 모니터링 시스템 'GREENCARE A1c(그린케어 에이원씨)'로 유럽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그린케어 에이원씨는 당뇨 관리의 중요한 지표인 당화혈색소를 확인할 수 있어 개인용 혈당측정기와 달리 식사 등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당뇨환자에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 허가에 이어 최근 유럽 수출에 필요한 CE인증까지 받았다.그린케어 에이원씨는 기존 수동식 제품과 달리 혈액 샘플 채취부터 당화혈색소 측정 결과, 인쇄까지 모든 과정이 전자동으로 이뤄진다.이와 함께, 이 제품은 측정 과정에 필요한 시약이 여타 제품과 달리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