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국민의힘은 9일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더 국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국민들의 아픔을 공감하는 민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해 지적했다.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논평을 통해 "오늘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시고 세상에 펴낸 지 576돌 되는 날"이라며 "한글은 세종대왕의 민생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겨 완성됐다"고 전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세종대왕의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한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대통령 임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청와대 출신·민주당 보좌진 출신 인사들을 주요 공공기관 요직에 앉혔다는 비판이 국민의힘으로부터 나왔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6일 논평에서 "임기 초 '낙하산 인사는 없을 것'이라던 문 대통령의 말은 결국 허언이 됐다"며 "정권을 두 달도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청와대 출신·민주당 보좌진 출신이 한국 IPTV방송협회장, 한국공항공사 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 등 요직에 줄줄이 기용됐다"고 질타했다.한국IPTV방송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한국부동산원이 'RE100시민클럽' 발족식에 참석했다.행사는 지난 28일 탄소중립사회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캠페인인 'RE100'의 실천을 위해 대구EXCO에서 개최됐다. 한국부동산원은 기후위기 심화에 따른 피해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단계별 탄소중립 실현 방안과 참여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본 행사에 참여했다.RE100시민클럽이란 2050년까지 화석연료를 재생가능에너지로 완전 전환을 목표로 하는 개념인 'RE100(Renewable Ener
[뉴스웍스=조영교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로 청년의 불안감과 불확실성이 가중됐다. 청년의 삶이 위태롭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제2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에서 의결된 청년정책기본계획을 신속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청년미래연석회의 2기 출범식에서 "그동안 청년들의 현실이 얼마나 처참한 지 잘 들었다. 그런 청년들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단단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2019년 6월 출범한 1기 청년미래연석회의는 21대 총선 청년공약을 발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10일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정무수석에 최재성 전 국회의원, 민정수석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 시민사회수석에 김제남 기후환경비서관을 내정했다. 8월 11일자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날 "사상 최장의 장마에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무한책임의 자세로 국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뜻을 다시한번 전해드리면서 인사 브리핑을 시작하겠다"며 이 같이 발표했다.최재성 정무수석비서관 내정자에 대해선 "시민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소폭 개편한 청와대 비서진 인사를 발표했다. 정무수석에 최재성 전 의원, 민정수석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 시민사회수석에 김제남 기후환경비서관을 내정했다.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을 지낸 김미경(45) 변호사를 임명하는 등 신임 청와대 비서관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문 대통령은 청와대 재정기획관에 조영철(60)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 사회적경제비서관에는 김기태(51)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소장을 각각 발탁했다.또 기후환경비서관에는 김제남(57) 전 국회의원, 여성가족비서관에 김유임(55) LH 주거복지정보㈜ 대표를 각각 임명했다.김미경 신임 균형인사비서관은 서울 수도여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본회의에 직권상정된 테러방지법에 반대하는 야당의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이 40시간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필리버스터' 7번째 주자로 나선 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25일 오전 9시쯤 단상에 올랐다.앞서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이날 새벽 유승희 의원에 이어 새벽 3시 41분에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 여섯번째 주자로 나서 약 5시간 20분동안 발언했다.최 의원은 "테러방지법의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며 "국민과 야당의원을 감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김제남 의원은 "박근혜 정부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월 15일부터 시작됐다. 여야가 선거구 획정안을 의결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는 선거구 획정 전 기존의 선거구를 토대로 각 선거구별 출마예상자들을 정리했다. 정당명은 새누리당(새)·새정치민주연합(민)·정의당(정)·기타 정당(기타)·무소속(무) 순이며, 출마예상자는 현 지역구 의원(비례대표 포함), 이하 정당순(새-민-정-기타-무소속 순)이다. 여성 후보자의 경우 '여'로, 같은 정당 후보가 복수일 경우 이름 가나다라 순으로 정리했다.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