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2024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91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도는 지난 1월 5일부터 26일까지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한 총 149개 단체의 사업을 심사한 결과, (사)경기도수의사회 등 3개 분야 91개 단체를 선정해 28일 도 누리집에 공고했다.이 사업은 도내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 성장을 지원하고 공익활동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지원이 결정된 사업은 ▲JL한꿈예술단의 ‘발달장애인 사회생활 연계 프로그램’ 등 공동체·복지 분야 34개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고립은둔청년의 문제를 이대로 방치하면 향후 더 큰 사회경제적 파장으로 돌아온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관된 경고다. 우리보다 앞서 히키코모리 문제로 골치를 썩이고 있는 일본은 은둔형 청년 1명당 만 25세부터 65세까지 세금을 내지 않고 사회보장 혜택만 받을 경우 발생할 손해 비용을 약 16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올해 1월 서울시가 추정한 국내 은둔형 외톨이 숫자 61만명에 일본의 추산치를 적용할 경우 한국의 사회적 비용은 약 976조원에 달한다.이같은 위기에 맞서 선제 대응해야할 정치권은 정작 '스스로 문을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아시아인스티튜트 이사장은 국민을 위한 20대 대통령 탄생을 기원하는 정책 제안 도서 출간을 위해 원고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원고는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을 주제로 하며, 가제는 '국민이 만드는 정책 모음집', '미래를 그리는 국민의 소리' 등이다.이만열 이사장은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아시아언어문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일리노이대 교수와 조지 워싱턴대 겸임교수, 우송대 솔브릿지 교수, 경희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서울시가 신천지 사단법인 '새하늘 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의 설립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신천지 관련 사단법인 '새하늘 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라는 이름으로 서울시에 등록된 신천지 관련 사단법인이 공익을 현저히 해하고 허가조건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민법 제38조에 따라서 오늘 설립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이어 "해당 법인은 설립허가 취소와 관련해 청문회를 통지했으나 불참했고 일체의 소명자료도 제출하지 않았다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4일 ‘행복한 직장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하나로 고객 응대 노동자 보호를 위한 ‘심신힐링 뇌교육’ 체험교육을 했다고 5일 밝혔다.공사는 고객 응대 노동자 인식개선을 위해 이번 주를 감정노동자 주간으로 정하고 감정코칭 전문교육기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주관으로 전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직원들은 감정노동에 대한 원리적 이해와 스트레스로 인한 몸과 마음 그리고 뇌의 상태를 점검하며 뇌교육 힐링을 체험했다.교육에 참가한 한 직원은 “회사 차원에서 대민업무를 담당하는 감정노동 직원들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브레인명상 컨퍼런스’를 오는 20일 오후 서울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한다.‘120세 라이프, 러브 유어셀프 뇌교육’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브레인명상 컨퍼런스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공동주최하고, 뇌명상학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제뇌교육협회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동양 정신문화의 정수로 평가받는 ‘명상’은 심신안정 및 스트레스관리 차원을 넘어, 21세기 정보화시대에 접어들면서 구글, 애플 등 글로벌 IT기업을 중심으로 정서지능 향상, 리더십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남북협력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평화와 비핵화의 역동적 연결성 확보가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6일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韓·美·中 시각과 국회의 역할 토론회'에서 발제자인 박명규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이 같이 언급했다.박 교수는 '남북평화와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의 발제문에서 "2018년의 변화는 단지 전쟁위기의 해소라는 현상 차원의 변화보다도 적대적 분단구조를 평화공존의 구조로 바꾸는 한반도 분단체제의 전환으로 봐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위구르족 주민 수십만명이 구금되어 탄압받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중국에 제재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제재가 실행되면 트럼프 행정부가 인권 문제를 근거로 중국에 취하는 첫번째 제재가 된다.NYT에 따르면 백악관과 국무부, 재무부는 지난 수개월간 중국의 위구르족 및 소수민족 탄압에 대해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 그러다가 최근 하원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에게 중국 관리들에 대한 제재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논의 속도가 빨라졌다.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위구르족 무슬림 등을 탄압하고 있는 중국 고위급 관리들에 대한 제재를 고려중이다. 또한 중국 안보기관과 회사에 미국산 감시장비 판매를 제한하는 조치도
뇌교육 창시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사진)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오는 2일 저녁6시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한문화멀티미디어가 주최하며 양승조‧오제세‧유성엽‧김선동‧김석기 국회의원, 안희정 충남도지사, 오준 전 유엔대사,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등 각계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다.이승헌 총장은 “120살의 선택은 내 일상을 바뀌어 놓았다”면서 “매 시간마다 한번씩 1분간 다양한 운동을 시작했다. 나의 뇌와 심장에게 내 삶의 목표와 의지를 반복해서 알려주고, 뇌를 충전시켜 주며, 심장을 도와주는 아주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말했다.그는 “많은 사
요즘 우뇌가 뜬다. 서점에는 우뇌교육과 우뇌 창의력에 대한 책이 산더미다. ‘직관력’, ‘창조력’, ‘공간지각’, ‘형체감각’, ‘감성표현’…. 좋다는 수식어는 다 붙어있다. 우뇌로 생각하라지만 뚜껑을 열어도 알 수 없고, 뚜껑을 열어도 우뇌에 따로 물을 줄 수 없다. 그러면 특별한 우뇌교육은 좋은가? 답은 물론 아니다. 재미없는 우뇌에 대한 강박과 스트레스 심어주지 말고 놔두면 왼손과 오른손은 자연히 균형적으로 발전한다.우뇌에 대한 본격적인 탐구는 신경학자 마이클 가자니가(M.Gazzanaga)가 간질병 치료를 위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승헌 총장)는 오는 11월2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한국의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뇌교육의 참가치와 활용에 대해 논의하는 '대한민국 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글로벌사이버대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최하며, 국제뇌교육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1세기 창의와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혁신적인 교육모델을 찾는 자리이다.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축사를 하고, KAIST 교수이자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인 이민화 교수가 '21세기 미래인재, 한국
이승헌(사진·오른쪽 세번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지난 20일 중국도시경제학회 도시발전연구센터(이하 중국도시발전연구센터)가 상하이에서 개최한 '밝고 빛나는 생명, 건강한 너와 나를 위한 ‘도시의 빛’ 행사에서 특강했다.이번 행사는 HSP체뇌훈련센터가 주관하고 중국도시발전연구센터, 중국도시경제발전서비스센터, 상하이사회과학원대학원, 상하이시 정안구 문명사부소가 공동 주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국공산당 상하이시 정안구위원회 상무위원 소극검과 상하이사회과학원대학원학장 주평방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이
국민들을 공포로 몰아 넣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메르스 사태 이후 우리 몸에 면역 체계와 면역력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이런 가운데 특정 식품이나 요법이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기사와 광고가 줄을 잇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실제 면역력 강화는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을 알고, 심신의 상호 작용을 이해하는 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이승헌 총장이 최근 'TV조선 2015 경영대상-참교육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TV조선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TV조선 2015 경영대상’은 창조와 혁신의 경영 가치를 창출한 기업·기관을 시상하는 상이다.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그동안 홍익인간의 교육철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인성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를 주제로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2015 제2회 전국 학생 인성 스피치 본선대회'를 교육부 후원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국학원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중고등학생 287명이 참가했다. 이 중에서 지난 6월20~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