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2 16:39
한재갑 기자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6·13 지방선거 마지막 선거운동일인 12일 경기남부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성남, 광주, 용인, 안성, 평택, 화성, 오산, 안산, 시흥, 안양, 군포, 수원까지 경기남부 전역을 돌며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남 후보는 이날 오전 성남 서현역과 광주 태전파출소에서 유권자들과 만난 뒤 용인 신갈오거리에 이어 안성5일장에서의 선거운동으로 오전 일정을 마감했다.용인 유세에서는 “경제도지사로서 반드시 승리해서 포퓰리즘을 막아내고 경기도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살리기에 온 정성을 기울이겠다”며 “문재인 정부와 경제 연정, 일자리 연정 확실하게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오후 첫 일정으로 평택 서정리시장을 방문한 뒤 화성 병점사거리와 오산 롯데슈퍼, 안산 다농마트사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