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개는 언제 길들여져 인간의 썰매를 끌었을까?신석기 시대부터 개가 썰매를 끌었다는 고고학적 증거가 최근 발견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최근 사이언스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과학자들이 시베리아 해의 조호바 섬에서 발견된 9500년전 개 뼈에서 개가 썰매를 끌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이미 북극의 한 지역에서 1만2500년전 썰매 유물이 발견한 바 있다.마이클 홀저 신딩 코펜하겐 대 교수와 동료들은 조호바 섬에서 발견된 9500년 전의 개의 턱뼈를 사용하여 DNA를 깊이 연구했다.그들은 또한 3만3000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20대 여성이 자동차 튜닝숍에서 키우는 말라뮤트에 물려 전치 3주 이상의 상처를 입었다.지난 2일 YTN에 따르면 구미에 거주하는 여성 A씨(24)는 지난달 18일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자동차 튜닝숍에서 화장실에 가던 중 튜닝숍 주인 B씨가 키우던 말라뮤트에 목, 어깨 등을 물렸다. 개에 물린 A씨가 소리를 지르나 A씨 친구와 가게 직원들이 달려와 개를 떼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개에) 물리고 중각마다 (기억이) 끊긴다"며 "물리고 나서 친구가 (개를) 떼고, 제 비명에 직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폭스테리어가 35개월 된 여자 아이를 물고 끌고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해당 견종을 키우는 사람들의 성격 관련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 성격에 어울리는 개'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온바 있다.해당글에 따르면 성격이 부드러운 사람의 경우 강한 성격의 개는 통제가 어려울 수 있다. 독립적인 성향이라면 개 역시 적당한 거리를 원하는 종류가 맞다. 아프간 하운드과 바셋 하운드, 비글 등 '하운드 그룹'은 성격이 느긋하고 집에서 쉬는 것을 좋아해 느긋한 성향
[뉴스웍스=박승철 기자] 사계절 테마파크 일산 원마운트가 오는 20일부터 ‘스노우파크에 눈이 내리면’ 윈터카니발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첫 이벤트로는 산타하우스가 있는 스노우파크에서는 산타의 방을 찾아가는 길목에서 미션을 성공하면 선물상자를 열 수 있는 열쇠를 준다.이에 앞서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인스타그램 계정의 이벤트 페이지에 참가하면 20명을 추첨해 스노우파크에 무료 초대한다.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들도 스노우파크를 찾는다. 증강현실 게임, 신비아파트 마술쇼, 포토 존 등에 참여하면 고스트헌터 인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