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보컬플레이2’의 본선 2라운드 ‘학교 대표 연합전’ 대망의 1위는 ‘버클리 야망녀’ 임지수 팀이 차지했다.16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선 총 33팀이 3팀씩으로 나뉘어 펼친 ‘학교 대표 연합전’이 임지수(버클리 음대)X김영흠(서울예대)X나상현(서울대)의 1위 등극과 함께 마무리됐다.특히 연합전 1, 2, 3위를 차지한 임지수X김영흠X나상현(서클 팀)의 'Tears', 온도X나린X세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버클리 1등 언니’ 임지수가 ‘호원대 아리아나 그란데’ 김민서를 상대로 학교 대표 라이벌전에서 승리했지만, 진한 눈물로 무대를 적셨다. 두 팀이 합동 무대를 펼치지만, 심사위원 점수가 높은 팀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애증의 라이벌전’은 총 33팀만을 남겼다. 2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학교 대표 라이벌전이 계속됐다. 이날 등장한 첫 라이벌전의 주인공은 한국외대 대표 밴드 외인부대와 서경대 대표 밴드 실버스톤이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전설의 시작과, 드라마 못지 않게 눈물 나는 고민이 ‘대학생 음악대전’ 무대에서 교차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2회에서는 ‘국내 최고 명문대’ 서울대학교와 ‘유재하의 후예들’ 한양대학교의 ‘수도 대전’을 비롯해, 더욱 강력해진 각 대학교 뮤지션들의 학교 대표 탐색전이 이어졌다. 이날 2회의 첫 순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장식했다. 발랄한 미소와 함께 인사를 건넨 한국외대 대표 김경범은 스윗소로우에 대한 열렬한 팬심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net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던 서울대 의대생 문하늘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지난 4월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스페셜 방송으로 시즌 별 다시 보고싶은 주인공을 공개했다.시즌3의 주인공은 서울대 의대생 문하늘, 시즌2는 괌 지르는 민박집 주인장 박준영이 선정됐다.'너목보' MC들은 문하늘에게 "의사됐나"라고 궁금해 했다. 3년 만에 영상 통화를 통해 얼굴을 접한 MC들과 문하늘은 반가운 마음을 전했고, 문하늘은 "아직 대학생이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가 2회 방송을 앞두고 바늘구멍만큼 들어가기 힘들다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생 문하늘의 무대를 선공개 했다.11일 공개된 ‘보컬플레이2’ 2회 선공개 영상에 등장한 문하늘은 서울의대 본과 4학년 재학 중으로, “의사고시에 합격하고 인턴이 되기 전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다”고 도전 동기를 밝혔다.그의 노래보다도(?) 더 궁금한 ‘서울의대 합격 비법’에 대해 문하늘은 “의대를 지망하고, 공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