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국회 교통안전포럼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국회 교통안전포럼은 교통안전 관련 법률 제·개정 및 교통문화 선진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4년 발족했다. 현재 제21대 국회의원 77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은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각계 유공자 및 단체를 포상하는 자리다. 올해는 총 67명이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4개 단체가 단체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정지원 손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이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2019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로이비쥬얼은 지난 2011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현대자동차와 함께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 캠페인은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국내 뿐 아니라 러시아, 중국 등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공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가 주관한 2019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이 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국회 교통안전포럼은 교통안전 관련 법률 제⋅개정 및 교통문화 선진화를 목적으로 발족한 국회 교통안전 연구모임으로, 제20대 국회의원 70명이 회원으로 활동중이다.우리나라는 작년 한 해 교통사고로 3781명이 사망해, 하루 평균 열 명 넘는 사람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안전포럼은 심각한 국내 교통문제에 적극 대처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교통 환경·문화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