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023년 국제 OTT 포럼'이 오는 11월 16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서울풀만 호텔에서 열린다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18일 발표했다. '상상 이상의 스트리밍'을 주제로 개최되는 포럼은 넷플릭스, 홍콩 Viu, 영국 DAZN, 프랑스 Canal+, 일본 U-NEXT 등 글로벌 OTT 사업자가 참여한다.5개 세션으로 구성된 포럼에서는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콘텐츠총괄과 제니스 리 Viu 대표, 최주희 티빙 대표가 각각 글로벌 OTT 시장 및 아시아 OTT 시장 발전방안과 온라인스트리밍의 미래에 대해 기조연설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거대 양당이 4·15 총선에서 150석 안팎의 의석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총선과 달리 제3당의 돌풍이나 약진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원내 1당을 노리는 양당 간의 전면전 양상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미래통합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의 성동규 원장은 1일 MBC 라디오의 한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미래통합당이 지역구로 130석 이상, 미래한국당은 20석 이상을 획득할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앞서 지난 30일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도 MBC 라디오의 한 시사프로그램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미래통합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을 이끌고 있는 성동규 여의도연구원장이 1일 MBC 라디오의 한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어저께 저희 당 선대본부장인 이진복 의원께서 지역구는 약 132석, 수도권에서는 50석 정도 얻을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여러 가지로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처음에 제기됐던 정권심판론이 희석된 게 아니냐 라고 하는 일각의 주장들이 있지만, 4.15총선은 어떻게 보면 무늬만 코로나총선이지 실질적인 속 알맹이는 정권심판 선거라고 유권자들이 많이 답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 10명 중 5명 넘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살림살이가 더 나빠졌다고 인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좋아졌다'는 응답은 2.4명에 불과했다.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원장 성동규)이 지난 2~3일 전국 성인남녀 1,953명을 대상으로 '한국경제 국민인식 진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 정부에서 자신의 살림살이 형편이 '나빠졌다'고 응답한 경우가 47.3%를 기록, '좋아졌다'(24.2%)보다 두 배 정도인 것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청와대앞 단식농성을 끝내고 돌아온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2일 신임 당직자 임명안을 발표했다. 본격적인 '총선대비 진용 구축'이 시작된 것으로 풀이된다.당대표 비서실장에는 김명연 수석대변인이, 신임 사무총장에는 경남 창원·의창을 지역구로 한 박완수 의원이, 전략기획부총장에는 경북 김천의 송언석 의원이 임명됐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황교안 대표를 중심으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이처럼 결정했다고 밝혔다.여의도 연구원장에는 성동규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내정됐고, 인재영입위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11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시청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시청자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이날 발족식에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 박명희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시청자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7월부터 언론, 경제/문화, 소비자보호, 사회권익 등 분야별 전문가를 공모, 서류 심사, 지원자 검증 등을 통해 총 10인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매월 1회 정기 회의를 통해 롯데홈쇼핑의 방송 편성 및 프로그램 내용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정 요구, 기타 시청자 권익보호 활동을 하게 된다.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고객 입장에서 제시하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겸허히 수렴해 보다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자 위
◇GSK △승진 △ 제약 영업부 김기성 △ 백신 영업부 이규남 △ HIV 사업부 권희진 △ 법무팀 오수정 △ 도매유통팀 박동순 △ 대외협력팀 김정식 △ 영업기획팀 박진경◇GSK 컨슈머 헬스케어 △ 영업부 윤장진 △ 영업부 최용묵 △ 재무부 허태석 ◇브릿지경제 △ 온라인뉴스부장 김성욱 △ 편집국 금융증권부장 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