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G AI연구원이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슬로베니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Global Forum on the Ethics of AI)’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2회째를 맞은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은 첫 국제 표준인 ‘AI 윤리 권고’의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는 ‘변화하는 AI 거버넌스의 지형’을 주제로 진행했다.이번 포럼에는 유네스코 194개 회원국의 과학기술 담당 장관들과 유럽의회 사무총장, 앨런 튜링 연구소 윤리국장, 세계경제포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KT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여한다. KT는 MWC 2023에서 디지털전환(DX) 기술력과 성과로 타 산업의 혁신을 리딩하는 디지코 KT의 서비스를 선보인다.KT는 오는 27일부터 3월 2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3에 전시관을 연다고 19일 발표했다. KT는 전시 주제를 '디지털 시대를 개척하는 DX 파트너 디지코 KT'로 잡았다. 전시관 디자인은 개최지인 스페인 대항해 시대의 '개척선'과 KT스튜디오지니가 공동제작한 드라마 '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메타버스 분야 전시회인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2(KMF 2022)'을 13~1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한다.올해로 7회차인 'KMF 2022'의 주제는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며, 개막식 행사·전시회와 글로벌 콘퍼런스(글로벌 메타버스 콩그레스, 코리아 메타버스 서밋)·시상식·비즈니스 상담회로 이뤄진다.올해는 9월 29일 발표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대국민 홍보 및 확산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삼성전자 '5G 가상화 기지국'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서 가장 독보적인 모바일 기술에 수여하는 'CTO 초이스(CTO Choice: Outstanding Mobile Technology Award)'를 수상했다.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매년 MWC 기간에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를 진행하며, 모바일 전 분야의 뛰어난 혁신·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를 선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세계 최대 정보기술(IT)·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2(MWC)'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달 2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올해 MWC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2020년 MWC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고, 지난해에는 예년보다 4개월 늦은 6월 말에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열렸다. MWC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모바일 전시회로 소비자가전전시회(CES), 국제가전박람회(IFA)와 함께 세계 3대 정보통신기술(ICT)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힘을 합쳐 추진 중인 농어촌 지역 5G 공동 구축 및 이용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1에서 '5G 산업 파트너십 상'을 수상했다. 이동통신3사와 과기부는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5G 코리아, 농어촌 5G 공동이용'으로 '5G 산업 파트너십 상'을 받았다고 1일 발표했다.GLOMO 어워드는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KT는 '2020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의 'UN SDGs 모바일 기여' 부문에서 자사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 'GEPP'가 수상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ICT 분야 시상식이다.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기술·단말·콘텐츠 등 모바일 산업 전반에 걸쳐 주요 혁신과 성과를 달성한 기업·서비스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GEPP는 모바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적기에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SK텔레콤이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 어워드)'의 '자동차 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을 포함해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GLOMO 어워드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인 GSMA가 매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이동통신 어워드다. 1년간 개발·출시된 이동통신 관련 기술·서비스 중 탁월한 성과를 선정해 시상한다.올해 어워드에서는 SK텔레콤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마트 플릿'이 자동차 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을 받았다. '청각장애 택시기사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0(MWC 2020)'이 취소됐다.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국제적 우려를 고려한 조치다.MWC 2020을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12일(현지시간)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국제적 우려가 커지면서, 행사 개최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개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MWC는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ICT 분야 최대 행사다. 행사가 취소된 건 33년 역사상 처음이다. 당초 GSMA는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국·내외 주요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는 가운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0'는 개최될 모양새다.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4일(현지시간) 공지를 통해 "영향이 미미하다"며 "오는 24일~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 2020이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MWC는 매년 관람객이 10만명 이상 모이는 세계 최대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미국 제재로 인해 유럽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문자메시지는 물론, 그룹채팅과 대용량 파일 전송이 가능한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채팅플러스'의 3사 연동 서비스를 13일부터 제공한다.채팅플러스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채택한 차세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휴대폰에 기본 탑재된 문자메시지 앱에서 그룹대화, 읽음확인, 대용량 파일전송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문자메시지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통신 3사는 삼성전자와 함께 채팅플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KT는 29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APAC 5G 최고경영자 회의'에 참석한 글로벌 통신 리더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이 주도한 세계 최초 5G 서비스를 소개했다.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된 이번 APAC 5G 최고경영자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정부기관, 이통사업자, 컨설팅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KT에서는 전홍범 융합기술원장, 박대수 사업협력부문장, 김희수 경제경영연구소장 등 주요 임원 10여명이 참석해 5G 상용화 현황, 5G의 경제적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는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관계자들이 마곡사옥을 방문, 5G 상용화 현황을 비롯해 5G 네트워크 구축 전략 및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했다고 29일 밝혔다.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들은 옥내외 5G 기지국을 방문해 기지국과 관련된 실제 현황도 살폈다.세브라나 소 씨는 "싱가포르 정부도 5G 상용화를 앞두고 제도와 기술적인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의 5G 네트워크 전략과 현황에 대해 많은 것을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LG유플러스는 28일과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SK텔레콤이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리는 'APAC 5G 서밋'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유력 통신사에 한국의 5G 상용화 핵심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한다.APAC 5G 서밋은 아시아 태평양의 ICT를 대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 정부, NTT도코모(일본), 텔스트라(호주), 청화텔레콤(타이완), 싱텔(싱가포르), 5G 포럼 등 글로벌 20여개 통신사와 기관, 단체가 국가 차원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S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아태지역 5G 최고경영자 회의’가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열린다.회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개최하며, 5G 상용화를 준비 중인 8개국의 정부관계자, 이동통신사업자 등이 참석하여 5G 상용화 전략과 5G용 콘텐츠(VR‧AR 등),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등 5G 융합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논의한다.28일 과기정통부는 5G 상용화 정책, ‘5G+ 전략’ 등 전‧후방 산업 활성화 방안, 5G 서비스를 위한 자원 확보 방안, 통신구 등 필수설비 공동활용과 같은 제도개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