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공세권, 숲세권 등 녹지공간을 갖춘 아파트가 인기다. 공원은 삶의 여유를 제공하고 주거쾌적성도 높은데다 수요에 비해 시설이 부족해 인근 단지들이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이에 건설사들은 단지 내에 공원을 조성하는 조경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청약자가 대거 몰리며 높은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는 등 쾌적한 단지 설계가 분양성적으로 이어지면서다. 실제로 지난 5월 GS건설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GS건설, 대림산업)이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에 선보인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대형목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여름 분양시장이 달아오르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전남 광양, 강원 속초 등 지방의 틈새 주택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그동안 지방 업체가 주도하던 시장에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것이다. 일부 대형 업체들은 지금까지 공급 실적이 없었던 지역에 도전장을 내고 첫 분양에 나서고 있다.◆지역 내 '첫 작품' 인기지역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는 지역민에게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완공해 입주할 때까지 노력과 정성이 더 들어간다. 수요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GS건설·대림산업)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에서 분양하는 '세종자이e편한세상'이 1순위에 청약 마감됐다고 31일 밝혔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0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일반 분양 물량 296가구(특별공급 904가구 제외) 모집에 총 1만2562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29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특별공급 물량 904가구 모집에 2918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3.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은 지난 24일 문을 연 '세종자이e편한세상'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간 3만1000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일대에 마련된 세종자이e편한세상 견본주택에는 오픈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84㎡E 타입과 101㎡ 타입 유니트가 마련됐다.견본주택을 찾은 한 내방객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처음으로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해 관심을 갖고 모델하우스를 찾았다"며 "유니트를 둘러보니 역시 대형 건설사답게 거실, 방 구조나 디테일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GS건설, 대림산업)은 오는 24일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4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84㎡~160㎡,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 전용면적 타입 별로는 △84㎡ 720가구 △101㎡ 274가구 △124㎡ 190 가구 △129㎡ 3가구 △144㎡ 4가구 △153㎡ 3가구 △160㎡ 6가구다.GS건설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5월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4블록에서 '세종자이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세종자이e편한세상은 민간 참여 공공주택 아파트로, 한국토지주택공사, GS건설, 대림산업이 시행하며 GS건설과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84㎡~160㎡, 총 12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세부 면적 별로는 △전용 84㎡ 720가구 △전용 101㎡ 274가구 △전용 124㎡ 190가구 △129㎡ 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