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9 09:36
이동헌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소속사 동료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실 아들 손보승은 지난 5월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지앤지프로덕션에는 차화연, 한고은, 심형탁, 서도영, 박시은, 진태현, 황동주, 오승아, 한기원, 한기웅 등 실력파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당시 손보승은 "지앤지프로덕션과 작품을 함께 하며 가족적인 분위기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시작을 함께하게 됐다"며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 앞으로 달라진 새로운 모습 기대해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19일 KBS1 '아침마당'에서 이경실은 "연예인 자녀라서 혜택 받는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