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자율방재단과 함께 ‘2020년 무더위쉼터 운영·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점검은 노인복지관·경로당·동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무더위쉼터 485개소를 대상으로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된다.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실시되며 수원시지역자율방재단 단원 100여명이 무더위쉼터 현장을 방문해 관리 실태 점검 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점검 내용은 무더위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 냉방시설 정상 가동 여부, 폭염 시 주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교육·점검’, ‘안전인프라 개선’ 등 실용적인 사업을 전개해 호응을 얻었다.수원시는 18일 오후3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9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지역치안협의회'를 열어 한 해 동안 진행된 안전문화·치안 사업의 성과를 돌아봤다고 밝혔다.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위원, 지역치안협의회 회원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식 ▲2019년 안전문화운동 추진사항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겨울철 취약계층의 추위를 녹여주는 ‘한파 쉼터’가 잘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원시와 자율방재단이 474곳을 집중 점검했다.수원시와 지역자율방재단 대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 100여 명은 9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474개소 전체에 대해 ▲한파 쉼터 내 난방시설 정상 가동 여부 ▲한파 시 주의사항 안내문 비치 ▲청소 여부 등을 살폈다. 또 한파 쉼터를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수원시는 한파·폭설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시민들이 언제든지 한파 쉼터를 찾아 쉴 수 있도록 노인복지관·경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무더위 쉼터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경로당 등 관내 무더위 쉼터 474곳을 전수 조사했다.수원시는 폭염 발생 피해를 줄이고자 지역자율방재단 대원 등으로 이뤄진 점검반 100명을 구성해 2일부터 8일까지 7일 동안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를 점검했다.점검반은 무더위 쉼터 내 냉방시설 정상 가동·폭염 시 주의 사항 안내문 비치·청소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조진행 수원시 시민안전과장은 “수원시는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자율방재단과
수원시가 무더위 쉼터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경로당 등 관내 무더위 쉼터 487곳을 전수 조사한다.수원시는 지역자율방재단 대원 등으로 이뤄진 점검반 140명을 구성해 지난 2일부터 무더위 쉼터 내 냉방시설 정상 가동·폭염 시 주의 사항 안내문 비치·청소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조사는 10일까지 이어진다.송기범 지역자율방재단장은 "무더위 쉼터를 주로 이용하는 계층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인 만큼 전수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수원시는 노인복지관·경로당·동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