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강남대성단과논술학원이 수학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강대모의고사K 수학 가형’ 단과반을 모집한다.‘강대모의고사 K’는 현장 모의고사와 풀이 수업으로 구성되며, 총14회에 거쳐 시행된다.수학 30문항 중 최고난도 3문항을 제외한 27문항 대비를 위한 ‘강대모의고사K 2750’과 전국 정답률 0.1% 수준의 고난도 3문항으로 구성된 ‘강대모의고사K 플러스’를 매주 1회 제공한다.개인별 성적표를 통해 누적 성적 관리와 오답률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강좌에 따라 개인별 맞춤 치유 문항 10~12개도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지난달 15일 실시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가 4일 발표됐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영어·수학 영역 모두 지난해보다 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입시전문기관 종로학원하늘교육(이하 종로학원)은 이날 채점 결과를 토대로 과목별 예상 등급컷을 발표했다. 우선 종로학원은 국어의 예상 1등급 컷으로 84점, 수학가는 92점, 수학나는 88점으로 추정했으며, 2등급은 각각 78점, 88점, 84점으로 전망했다.종로학원은 이날 “국어는 현행 수능체제 2005학년도 도입이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지난 15일 실시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국어영역이 2005학년도 현 수능제도 도입이래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입시전문기관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1교시 국어영역은 지난 15년간 치러진 시험 중 최악의 난이도를 보이며, 최초로 1컷 80점대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됐다.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이어진 수학, 영어, 탐구영역 시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2교시 문과 수학나형도 현재까지 1등급컷이 80점 중후반대로 추정될 정도로 어렵게 출제됐다고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했던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입시전문기관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국어영역이 지난해와 같이 어려웠고, 수학은 비슷하거나 쉬웠다”고 분석했다. 또한 “3교시 영어도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고 밝혔다.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1교시 국어영역은 “지난해 어렵게 출제된 시험(전년도 표점 최고점 134점, 1컷 94점, 2컷 89점, 만점자비율 0.61%)이었기 때문에 올해도 수험생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영역이 종료된 가운데 이번 시험 난이도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쉬웠다는 분석이 나왔다.15일 입시전문기관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수학가형’은 지난해 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올해 6월, 9월 모의고사보다도 쉬웠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은 전년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중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수학나형’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전년 표준점수 최고점 135점, 1등급컷
지난달 23일 시행된 201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의 성적이 12일 발표됐다.이번에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와 대학수학능력시험 홈페이지(www.suneung.re.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수능 성적은 수험생에게 개별 통보되며 성적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단,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한국사와 영어영역은 등급만 표기된다.이 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성적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수험생 본인의 휴대폰 또는 아이핀 인증이 반드시 필요하며 성적표의 온라인 발급수수료는 무료다. 또한 개별 성적표는 재학생은 다니고 있는 학교, 재수생은 출신학교 혹은 시험지구 교육청 등을 통해 받을 수도 있다. 한편, 지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대부분의 과목 난이도가 지난해 보다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1등급과 2등급 구분하는 표준점수는 △국어영역 128점 △수학가형 123점 △수학나형 129점으로 지난해보다 대체로 쉬웠다. 영역별 1등급 비율은 국어 영역 1등급 비율은 4.90%, 수학(가)형은 5.13%, 수학(나)형 7.68%로 나타났다. 올해 첫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 영역은 1등급 비율이 10.03%였다. 이는 지난해 1등급 비율 7.8%보다 높아진 것이다. 수능 문제 출제 위원들이 애당초 목표 했던 1등급 비율 7~8%보다 높은 수치다. 한국사 1등급 비율은 12.84%로 확인됐으며, 탐구영역 1등급컷은 사회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표준점수 6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