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규환 기자] 대구 엑스코에서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지난 24일 25개국 300개사 1000부스 규모로 개막했다.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4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2004년 대구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솔라시티총회를 계기로, 국내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시작하여 올해 21회를 맞이했다. 행사는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를 주제로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배터리, EMS, 풍력, 스마트그리드, 수소, 연료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는 24일 대구 EXCO에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경북도와 대구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관계기관·단체, 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개막 퍼포먼스, 전시장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경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4대 협회가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SDI가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4'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SDI는 'A Sustainable Future Driven by PRiMX(프라이맥스로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전시 부스를 차리고, 전력용 SBB(Samsung Battery Box), UPS(무정전전원장치)용 고출력 배터리 등 다양한 ESS용 배터리 라인업을 선보인다.올해 14번째 맞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4'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S ELECTRIC(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전력·스마트에너지 전시회에서 참기 기업 중 최대 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차세대 스마트 전력 시장을 선도할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LS일렉트릭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4’에 동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90부스(810㎡) 전시 공간에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갑니다’를 주제로 ▲LS일렉트릭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세계등대공장에 선정된 LS일렉트릭과 LG전자가 스마트팩토리 관련 양사의 기술과 시장, 파트너사를 공유하는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 LS일렉트릭과 LG전자 생산기술원은 5일 LS용산타워에서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함에 있어 상호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조욱동 LS일렉트릭 상무와 송시용 LG전자 상무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체결식에서 양사는 얼라이언스 구축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 사업 시너지 창출 방안과 시장 개척 계획에 대해 논
◇한국전기연구원▲스마트그리드연구본부장 김태현 ▲전략정책본부장 이건웅(전기재료연구본부장 겸임) ▲전기의료기기연구단장 배영민 ▲전기융합휴먼케어연구센터장 강동구 ▲전지소재·공정연구센터장 최정희 ▲차세대전지연구센터장 하윤철 ▲안전경영총괄실장 유청준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LS일렉트릭이 차세대 디지털 기반 친환경 스마트 전력 솔루션 신제품을 선보인다.LS일렉트릭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3’에 동시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LS일렉트릭은 '넷제로 게임 체인저'를 주제로 ▲스마트 에너지 최적화 관리 솔루션 ▲탄소 중립 솔루션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 등 3개 존을 구성, 스마트 에너지 분야 전략 솔루션과 친환경 에너지 시장 사업 전략 등을 대거 공개한다.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서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LS일렉트릭이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스마트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에 동시 참가해 전략 솔루션을 대거 공개하고 독보적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LS일렉트릭은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사흘간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도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의 모든 것"을 주제로 ▲솔리트스테이 변압기(SST) 기반 전기차 충전플랫폼 ▲차세대 모듈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EV릴레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는 미래형 모빌리티·스마트 물류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2023년 추진 계획을 마련, 연내 30여 개(상반기 중 20여 개)의 세부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해 "향후 경기 회복기에 보다 빠르고 강한 반등을 위해서는 기술 혁신을 통한 생산성 제고와 미래 분야에 대한 선제적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분야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SK텔레콤이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SK그룹 차원의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가상 발전소(VPP)' 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발표했다. VPP는 개인·사업자가 각 지역에서 태양광이나 풍력 등을 통해 소규모로 생산한 신재생 에너지를 플랫폼으로 연결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통합 관리하는 가상 시스템이다. 최근 들어 에너지 자원 고갈, 탄소 배출량 감소 등을 위한 미래 에너지 관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VPP를 구축·운영하려면 인공지능 기술이 필수적이다. 생산이 일정하지 않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KT가 2050년까지 전체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 동참을 선언했다.KT는 28일 글로벌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최종 승인 받았다. RE100은 '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로 글로벌 비영리단체 '기후 그룹'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로 201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애플과 구글 등 전 세계 370여 개 기업이 동참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 이하 '전시회')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18개국 190개 업체 458부스가 참가해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한국서부발전을 포함한 발전 6사 등 23개의 기관·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 6사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제조, 항공·복합물류, 지식·관광서비스 등 핵심 전략산업의 특화·육성을 통해 글로벌 혁신성장 거점으로 도약한다.인천경제청 등 9개 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을 신산업·지식서비스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14일 제128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보고했다.9개 경제자유구역청은 발전계획 추진을 통해 2031년까지 국내외 추가 투자유치 51조원(누적 91조원), 입주 사업체 6600개 추가 유치(누적 1만3000개), 일자리 21만개 창출(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환경부가 시행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권장 감축률을 10년 연속으로 달성하면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환경부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 10주년을 기념해 7일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성과보고회를 열고, 수원시를 비롯해 10년 연속 목표를 달성한 37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비대면으로 보고회에 참여했다.선정된 우수기관에는 공로패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 10년 연속 달성기관’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했다. 37개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7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에너지공사, 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 인력양성사업단과 ‘제주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탄소중립이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을 넘어 산림 등을 통해 흡수하거나 기술을 통해 제거해 실질적인 순배출량(배출량-흡수량)을 '제로(0)'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온실가스 효과에 따른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대두되면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적외선 복사열을 흡수하거나 재방출하는 6대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