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2일 제55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여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 사항 및 주요 정책에 대한 여주시 의원들의 시정질문에 답변했다.이 시장은 서광범 부의장의 남한강 취·양수장 이전과 신 교통수단 도입, 김영자 의원의 보 개방정책, 김영자·이복예 의원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이복예 의원의 신속PCR검사 및 검사소 구축, 이복예·한정미 의원의 문화예술교 사업, 최종미 의원의 소상공인 대책과 체육인 지원·교통체계 개선 방안, 한정미 의원의 공약 추진 교육성과와 기업 유치 성과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14일 오전 언론인 정례브리핑을 통해 타 시도에서 엄두조차 내지 못했을 사업들에 대한 추진현황을 발표했다.여주시는 이날 온라인 화상회의 ZOOM을 활용해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전국 최대규모로 조성될 남여주IC, GH 물류단지 조성사업과 전국 최초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푸르메여주’ 사업 현황, 재활용선별장 현대화사업, 그리고 여주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신속PCR 검사를 기반으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설명했다.김병선 홍보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브리핑에서 송인범 자원순환과장은 추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17일 오전 10시 언론브리핑을 통해 자가격리자 동거 가족 등도 신속 PCR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도록 행정명령을 발령했다.이 시장은 이날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통해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던 중 기존 방역 시스템의 사각지대를 발견해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감염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해 내린 행정명령”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여주시 공직자 3명이 자가 격리자와 함께 생활하는 퇴직 공무원을 식당에서 우연히 만나 인사하는 과정에서 감염됐다.현행 방역 시스템상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만이 자가 격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5일 만나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학교만들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여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신속PCR검사’를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등교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이 시장과 이 교육감은 나이팅게일센터를 함께 둘러보고,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통해 지속적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신속PCR 검사를 도입해 교육 불평등 해소 및 부모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공유했다.이 시장은 “개인의 코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전국 최초로 신속PCR검사를 시행해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한 여주시의 코로나19 방역시스템이 예방에 큰 효과를 보이면서 모범적인 방역모델로서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오는 25일 정동 1928아트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이광재, 김영배 국회의원과 226개 기초지자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년, 경제의 봄을 맞이하자'는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된다.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 신속PCR검사, 코로나보다 빨랐다'를 주제로 여주시의 코로나19 극복사례를 발표하고, 신속PC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속PCR검사가 자칫 지역확산으로 번질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을 막았다.여주시는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병원에서 퇴원한 환자와 배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여주시 #187, #188)을 받았다고 밝혔다.순천향대병원 집단감염은 지난 13일 발생해 17일까지 환자, 종사자, 가족 및 지인 등 140명이 확진됐으며 서울을 벗어나 지방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경기도에서도 순천향대병원 관련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여주시 확진자(#187, #188)는 지난 10일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모든 국민에 대한 응원곡으로 '당신 덕분에'를 뮤직비디오로 발표했다.16일 여주시에 따르면 뮤직비디오 '당신 덕분에'는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 국민 모두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노래다.생명을 아끼지 않고 환자를 돌보고 있는 의사, 간호사, 병원, 보건소 관계자들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궂은일을 처리하는 공무원들, 그리고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국민, 모든 사람이 ‘당신’이다. 이 모든 당신들 덕분에 우리는 또 새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안심명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여주시는 설 연휴 기간동안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신속PCR검사소를 주요 이동로인 여주IC‧여주역‧한글시장에 설치‧운영한다.오는 10일에는 설 전 대목장이 열리는 한글시장 입구에 신속PCR 이동검사소를 설치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한다.설날 하루 전날인 11일에는 귀향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주역과 여주IC 인근에서 검사를 진행한다. 11일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신속PCR검사’ 덕분에 저혈당 쇼크로 위중했던 환자가 곧바로 입원 제때 치료를 받아 목숨을 건진 일이 지난 27일 발생했다.여주시 능서면이 고향인 노 모씨는 집을 떠나 오랫동안 타지를 돌며 노숙 생활을 하다 고향인 여주로 와서 여주노인복지관 재가담당 프로그램 관리를 받아왔다.70세로 연로한 노 씨는 노인복지관에 온 후 평소 지병은 없었으나 35일째 설사 등의 증상을 보여 재가 담당자들이 병원에 갈 것을 권유했으나 본인이 극구 사양하며 치료를 받으려 하지 않았다고 한다.재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신속PCR이동검사소’를 한글시장에 설치하고 ‘안심 5일장’을 개장했다.신속PCR검사는 코로나19 선제적 대응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여주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해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검사 1시간 만에 결과를 알 수 있는 신속 검사방법이다.여주시는 25일 여주한글시장 입구와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앞에 PCR이동검사소를 설치하고 오일장을 오가는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안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도시관리공단이 지난 20일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신속PCR검사'를 실시했다.코로나19 신속PCR 검사는 여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코로나19 검사 수단으로, 1시간 만에 결과가 나오고 정확도도 높아 기존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의 장점을 모두 가진 첨단 검사 기법이다.이번 검사는 작년 12월 24일 1차 검사 이후 두번째로 여주도시관리공단과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업해 공단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방문 검사로 실시해 임직원 모두가 검사를 완료했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이 생기기까지 코로나19를 막으면서 경제생활 유지, 민생 회복할 수 있는 길은 신속PCR검사 방식이 유일합니다”이항진 시장이 “코로나19 방역과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신속PCR검사 방식이 유일한 해법이라며 신속PCR검사를 통해 경제활동을 하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고 천명했다.이 시장은 지난 21일 줌(zoom)을 통해 가진 여주시 온라인 신년기자회견에서 “중앙방역당국의 강력한 거리두기 방침으로 최고 1000명 대였던 확진자 수가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고, 2월 말부터 백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코로나19로 ‘사람 중심 여주’의 잠재력이 드러났다. 전국 최초로 비대면 읍면동 영상회의와 신속PCR 검사를 도입하고 경기도 최초의 농민수당을 지급해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됐다.‘읍면동 스마트 영상회의’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 주관한 ‘2020 대한민국 행정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작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서 1년간 여주시에는 ‘전국 최초, 전국 최고’라는 수식어를 획득한 타이틀이 가득하다.코로나19가 2월 23일 심각단계로 격상하자 여주시는 2월 25일부터 바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대규모 시설에 대한 ‘신속PCR검사’를 실시했다.여주시는 지난해 12월23일부터 여주교소도, KCC 여주공장,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대신진리회 종단 등 대규모 시설 9개소에 이동검사소를 설치해 종사자와 재소자 등 5000여명을 대상으로 신속PCR검사를 진행해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한 시설 관계자는 “신속PCR 전수검사를 통해 관계자 전원이 특이사항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대규모 집단 감염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신속PCR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매일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대중교통(버스‧택시) 운수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마쳤다.신속PCR 검사는 진단 정확도가 높은 PCR방식과 결과가 빨리 나오는 항원검사의 장점을 합친 방식으로 검체를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현장에서 채취해 1~2시간 내외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시간이 단축되고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주시는 검사비용 전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여주시의 대중교통은 버스 48대, 택시 250대 등 총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