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건설회사들이 '최초·최고·최대'를 내세운 차별화 상품을 적용하고 이를 토대로 마케팅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들의 구매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희소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노력들이 양시장에서 긍정적 성적으로 올린 것으로 나타나 하반기에도 '최초·최고·최대'를 내세우는 기조는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올해들어 '최초·최고·최대'를 앞세운 아파트 단지들은 호평을 받았다. 대림산업이 지난 4월 분양한 '감일 에코엔 e편한세상'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8월 마지막 주 청약물량은 14곳 5422가구다. 모델하우스는 18곳 오픈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0곳, 당첨자 계약은 14곳이다.25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다섯 째 주(8월 26일~8월 31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4곳이다.먼저, 26일에 △반포 센트레빌 △인천 청라 센트럴시티(오피스텔) △인천 센트럴시티 그랑베르 등 3곳에서, 27일에는 △우남퍼스트빌 테라스 동탄(도시형생활주택) △여수 웅천 사랑으로 부영 6차·7차(공공임대) 등 3곳에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이어 2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8월 셋째 주 청약물량은 2곳 1764가구다. 모델하우스는 4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여름 휴가철이 지나가는 8월 넷째 주부터 다시 모델하우스 오픈이 늘어날 전망이다. 당첨자 발표는 7곳, 당첨자 계약은 10곳이다.11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셋째 주(8월 12일~8월 17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3일 광주역 태전 경남아너스빌, 14일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로 총 2곳이다.이번주에 오픈 예정인 모델하우스는 4곳이다.14일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를 시작으로, 16일에 △오포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분양하는 '신천센트럴자이'가 최고 49.5대 1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신천센트럴자이는 지난 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3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159명이 몰리면서 평균 33.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 84㎡A타입이 167세대 모집에 8270명이 몰리면서 최고 4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 △84㎡C타입이 40.3대 1 △84㎡D타입이 21대 1 △84㎡B타입이 7.9대 1의 경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오늘(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서는 총 5건의 청약이 진행된다.먼저, △신천센트럴자이 △월배 삼정 그린코아카운티 △광주 화정동 골드클래스에서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서귀포 더 그라벨에서 2순위 청약이 있다.'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3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모든 가구가 주택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한편 이날 청약 신청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1순위 해당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오늘(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서는 총 7건의 청약이 진행된다.먼저, △신천센트럴자이 △월배 삼정 그린코아카운티 △광주 화정동 골드클래스에서 특별 청약을 진행한다.'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3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모든 가구가 주택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이어 △등촌 두산위브 주상복합아파트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서귀포 더 그라벨에서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또 고양시 주엽역 삼부르네상스 오피스텔에서 청약이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지난 2일(금)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GS건설의 '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1만 4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신천센트럴자이의 인기는 분양 전부터 뜨거웠다. 매일 100통 이상의 문의전화가 걸려왔을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곳이다. 견본주택 오픈 전 진행한 사업설명회에도 매번 준비한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방문객 A씨(42세, 대구 동구) 는 오래 기다렸던 단지라서 견본주택 오픈에 맞춰 방문했다. 그는 신천 센트럴자이가 역세권에 있고, 입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8월 둘째 주 청약물량은 전국 5곳 1334가구다. 이번 주부터 8월 셋째 주까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분양시장이 한산해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4곳이 오픈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1곳, 당첨자 계약은 14곳에서 실시한다.4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둘째 주(8월 5일~8월 10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5곳이다.먼저, 6일에 등촌 두산위브(주상복합)에서, 7일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8일 △대구 신천센트럴자이 △대구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광주 화정 골드클래스(주상복합)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은 오는 2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3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모든 가구가 주택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동대구역은 KTX를 비롯해 SRT, 고속버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8월 첫째 주 청약물량은 전국 11곳 9917가구다. 모델하우스는 5곳 오픈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2곳, 당첨자 계약은 12곳이다.28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첫째 주(7월 29일~8월 3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총 11곳이다.먼저, 29일 김포한강신도시 현대썬앤빌 더킹(오피스텔)을 시작으로, 30일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오피스텔) △과천 푸르지오 써밋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대우건설이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주공 1단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7월 마지막 주 청약물량은 6곳 3477가구다. 모델하우스는 11곳 오픈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3곳, 당첨자 계약은 22곳이다.21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7월 넷째 주(7월 22일~7월 27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6곳이다.먼저, 22일 대구연경 A2블록(영구임대), 23일 대구연경 A2블록, 24일 △대구 화원파크뷰 우방아이유쉘 △광주 모아엘가 더 수완 등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또 25일에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주상복합) △광주 중외공원 모아미래도 등 2곳에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에서 미분양이 속출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시장에 가해지는 강력한 규제로 수도권 내에서도 양극화 현상은 하반기에도 심해질 것으로 보이는 반면, 상반기에서 높은 청약열기를 이어갔던 '대대광(대전·대구·광주)' 등 일부 광역시 지역에서는 풍선효과로 상반기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위축은 경기도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지난 상반기 경기도에서 분양된 단지는 42개로, 이 중에 전세대 1순위 마감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이 이달 중 '신천센트럴자이'를 분양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대구광역시 동구 신청동 19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2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대부분의 타입이 판상형 4Bay(베이)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원활한 평면으로 맞통풍이 가능한 4Bay, 4Room 혁신 평면으로 설계돼 더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더블 역세권, 동대구역세권 생활인프라에 안심 통학권 갖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최근 '대대광(대전·대구·광주)' 부동산 시장이 뜨고 있다. 이는 세 지역 모두 노후화된 주택 비율이 높아 신규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고,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개발호재가 활발해 향후 시세에 있어서도 좋은 전망이 예상되기 때문이다.실제로 대대광의 주택 중 대부분이 10년이 넘은 노후주택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대전광역시의 전체 아파트는 34만515세대로 이 중 10년이 넘은 주택은 27만2578세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와 광주도 전체 주택 중 각각 76%, 78%가 1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등·하굣길에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사고가 지난해에도 약 1만여 건에 달했다. 전국 초등학교 주변에 보행로조차 없는 곳이 많은데다, 불법 주·정차도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부동산 시장에서도 안전 사각지대로부터 자유로운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를 줄인 '초품아'라는 말까지 나왔으며 분양 시장에서도 이들 단지가 흥행 중이다.15일 교육부와 도로교통공단 TAAS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는 1만9건, 이로 인한 부상자는 1만2543명, 사망자는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