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국민 MC' 고(故) 송해의 영결식이 10일 엄수된다.9일 송해 장례위원회 측은 "오늘 오후 3시 고인의 염습 및 입관식을 진행한다"며 "영결식은 10일 오전 4시30분·발인은 오전 5시"라고 밝혔다.영결식 사회는 코미디언 김학래가 맡으며 엄영수 장례위원장이 조사를 낭독하고, 이용식의 추도사가 이어진다. 조가와 가족 및 내빈의 분향·헌화의 시간을 가진 뒤 가족 대표의 인사와 사회자 폐식 선언으로 마무리된다.운구행렬은 오전 5시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 인근 송해길을 시작으로 여의도 KBS 본관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스트소프트는 내달 7일 국내 인공지능(AI)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공지능 기술 컨퍼런스 ‘AI 플러스 2020’를 개최한다.참가자는 행사 당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컨퍼런스 전 세션을 시청할 수 있다.컨퍼런스는 ‘인공지능을 통해 일상을 한 층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국내 저명한 AI 전문가가 한데 모여 최신의 AI 기술 트렌드를 알아보고 각 산업별 AI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연사로는 이스트소프트와 자회사 줌인터넷 연구원 외 루닛, 카카오, 스캐터랩, 인텔코리아, 네이버 클로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스튜디오 MC 강수지&김국진이 드디어 구례 현천마을을 방문, ‘꽁냥꽁냥 애정행각’으로 이웃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14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전인화&허재&김종민의 현천비앤비 손님으로 ‘국수부부’ 강수지&김국진이 방문한다. 지금까지 스튜디오 MC로서 현천마을에서의 힐링 라이프를 화면으로 지켜보기만 했던 이들은 봄을 맞아 직접 구례를 방문하며 신혼부부다운 ‘깨소금 향기’를 풍길 예정이다. 김국진은 직접 핸들을 잡고 강수지와 함께 현천마을로 이동하며 “이렇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허재가 대폭 업그레이드된 시골살이 실력을 보여주며 ‘지리산 자연아재’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구례 현천마을 생활에 완벽 적응한 허재의 일과가 그려진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마당에 나와 불 피우기를 시작했고, 지리산 풍경에 그림 같이 어울리는 허재의 모습에 MC 김국진은 “산 색깔과 얼굴 색깔이 똑같다”며 감탄했다. 이 때 코재 하우스를 찾아온 전인화&유동근 부부 역시 “쉬지를 않으시네”라며 놀랐고, 의기양양해진 허재는 “제가 동치미 장독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가 구례 현천마을 살아보기의 꿈을 이뤄주는 ‘현천비앤비’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가운데, 첫 손님으로 ‘모델 여신 트리오’ 송경아 김진경 송해나가 방문한다. 15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는 현천마을 이웃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현천비앤비’에 나타난 ‘화려함 끝판왕’ 송경아 김진경 송해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맏언니 송경아는 각종 방송의 MC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원조 모델테이너’이며, 10대 시절부터 톱 모델에 등극한 김진경 역시 연기자 겸 방송인으로 다재다능함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가 스튜디오 MC 강수지&김국진과 함께 ‘현천 관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스타트하며 상큼하게 새단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8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자연이 맺어준 ‘국수부부’ 강수지&김국진이 처음으로 등장, 살아보고 싶은 현천마을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새로운 이웃으로 합류했다. ‘자연남’ 김국진은 “우리도 이 기회에 시골 생활을 같이 해 봅시다”라고 아내 강수지에게 말했고, 강수지는 “’자연스럽게’ 본방송을 보면서 예행연습을 하면 되겠어요”라고 설레는 반응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강수지&김국진 커플이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경자년 새 멤버로 합류한다. MBN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강수지&김국진 부부가 2월 8일부터 토요일 밤 9시 2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하는 ‘자연스럽게’에 새롭게 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2018년 결혼에 골인한 강수지&김국진 부부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잉꼬 부부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만큼 두 사람 모두 막강한 예능감을 자랑한다. 이들 부부는 ‘자연스럽게’를 통해 현천마을의 소확행 힐링 라이프를 더욱 알콩달콩한 핑크빛으로 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예능 ‘자연스럽게’의 ‘금손 자매’ 전인화&소유진이 세컨드 하우스를 완공한 이웃 허재를 위해 세상 하나밖에 없는 앞치마를 제작한다. 리폼 재료로는 ‘백선생 청바지’가 쓰였다. 23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허재의 세컨드 하우스인 ‘코재하우스’ 집들이 축하 선물로 앞치마를 만드는 전인화와 소유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188cm의 장신인 허재에게 어울리는 앞치마를 만들기 위해 ‘재봉틀 전문가’ 소유진이 집에서 가져온 재료는 바로 남편 백종원의 청바지였다. 리폼 작업을 하며 소유진은 “내가 허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 전인화의 절친 한지혜가 게스트로 방문한다. 16일 MBN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측은 “배우 한지혜가 전인화와의 인연으로 드디어 현천마을에 온다. 이번 주 촬영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지혜는 전인화와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동반 출연했을뿐 아니라,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과는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부녀 관계로 등장한 바 있다. 이러한 인연으로 한지혜는 ‘자연스럽게’를 통해 ‘구례댁’으로 거듭난 전인화의 ‘절친’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전인화는 지난 8월 한지혜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전인화 허재 소유진이 생애 첫 패러글라이딩 도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장식하며 행복한 가을날을 보냈다. 18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구례의 명소이자 패러글라이딩의 성지 ‘사성암’을 찾아가는 이웃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00포기 김장’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인화 허재 소유진 은지원 김종민 등 현천마을 이웃들과, 게스트 김준호 황제성이 모두 모여 떠난 나들이였다.하지만 한가로운 나들이는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으로 돌변했다. ‘소원바위’ 투어를 선택한 은지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 몰래 온 손님 김준호가 나타나 출구 없는 셀프 디스부터 ‘유동근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배꼽 강탈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워니미니 하우스에 몰래 들어온 김준호가 은지원&김종민 콤비와 반가운 만남을 가진다. 이날 김준호는 “광주에서 행사가 있어서 오는 길에 전화해 보고 들렀다”며 “강의도 있다”고 밝혔다. 은지원&김종민이 “무슨 강의?”라고 묻자 김준호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라고 출구 없는 ‘셀프 디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 새로운 이웃으로 ‘농구 대통령’ 허재가 합류한 가운데, ‘구례댁’ 전인화와 그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될 ‘자연스럽게’에서는 ‘인화 하우스’를 첫 방문한 허재가 전인화를 “형수님”이라고 부르며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전인화가 “허 감독님!”이라며 그를 보고 깜짝 놀라자, 허재는 “옛날이랑 똑 같은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전인화는 “대학 때 뵙고 처음인 것 같아. 그 땐 결혼 전이었는데…”라며 추억을 소환했다. 알고 보니 중앙대 동문인 전인화와 허재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유동근X김종민X조병규 3인이 드디어 현천마을에서 조우, ‘머슴 트리오’를 결성한다.21일 방영될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마을 생활 2일차를 맞이한 게스트 유동근이 ‘이웃 후배들’인 김종민, 조병규를 만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을을 맞아 현천마을 밤나무에는 토실한 밤 풍년이 들었고, 유동근 김종민 조병규는 함께 밤 줍기에 나섰다.이날 유동근은 대선배 앞에서 긴장한 조병규에게 “너, 잘생겼다”고 근엄하게 말해 그만의 방식으로 긴장감을 풀어주는 한편, 밤송이를 줍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은지원이 게스트로 등장한 위너 김진우X송민호를 완전히 쥐락펴락하며 ‘형님 면모’를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김종민이 잠시 부재중인 가운데 ‘워니미니 하우스’에서 혼자 자고 있는 은지원을 습격한 김진우와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원은 앞서 김진우, 송민호를 "소속사 후배들이라기보단 진짜 동생들 같은 느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짓궂은 김진우, 송민호는 직접 끌 때까지 도망다니는 알람시계는 물론, 과녁에 화살을 정확히 맞혀야 꺼지는 알람시계까지 미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자연스럽게’를 통해 ‘구례댁’으로 거듭난 배우 전인화가 “남편 유동근이 현천마을에 오니 갑자기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었다”고 부부 동반 출연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는 프로그램 첫 게스트로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이 등장한다. 시청자들에게 전인화-유동근 부부를 한 방송에서 보는 것은 매우 오랜만에 있는 일이다. 전인화는 “결혼 직후에 동반 인터뷰를 하거나, 결혼식 자료 사진이 방송에서 쓰이는 일이 있긴 했지만 한 화면에 잡히는 일 자체가 거의 없었다”고 돌아봤다. 두 사람이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