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은재 강남구청장 예비후보가 6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중앙정부 및 서울시와 긴밀한 업무 협력 체계를 갖추는 힘 있는 강남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건축 신속 추진, 강남 교육 메타버스 운영, 행정문화 복합타운 건설, 영동대로 테마공원 조성, 종부세 폐지 국민운동본부 등도 공약했다.이은재 강남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시장과 면담했고 지난 3일에는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하기도 했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은재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5월 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강남구의 재건축, 재개발 및 종부세 등과 관련된 각종 문제 해결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다. 이은재 예비후보는 "지난 5년 동안 문재인 정권의 재건축, 재개발 규제 정책 때문에 강남구민들이 커다란 피해를 입었다"며 "이에 대한 신속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예비후보는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구민들의 민심을 전하면서 징벌적 이중과세 성격이 짙은 종부세 폐지 건의와 재건축 추진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지난해 4·15 총선을 앞두고 공천 배제에 반발해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을 탈당했던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을)이 5일 국민의힘에 복당했다.이로써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탈당했던 홍준표, 권성동, 윤상현, 김태호 등 이른바 '국민의힘 탈당파 4명'이 모두 복당하게 됐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윤 의원을 포함해 이은재·정태옥·곽대훈·이현재·송영선 전 의원 등 총 37명의 일괄 복당을 의결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일찌기 국민의힘 출신 의원들의 복당과 관련해 "범야권 대통합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연반인 재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990년생인 재재의 본명은 이은재로 올해 나이 31세다. 재재를 일컫는 일명 '연반인'은 연예인+일반인의 합성어로 그는 연예인이 아닌 스브스뉴스 소속의 PD이기 때문에 '연반인'으로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재재는 현재 스브스뉴스 PD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콘텐츠 기획자이자 크리에이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5년 SBS에 입사한 재재는 스브스뉴스에서 카드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지난 20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들과 관련자들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21일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황교안 전 대표 등 27명에 대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 지난해 4월 패스트트랙 사건이 발생한 이후 4번의 공판준비기일을 거쳐 사건 발생 1년 5개월, 검찰 기소 이후 9개월만이다.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이날 공판에 출석하면서 "국회에서 벌어진 일이 재판의 대상이 되는 것에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국민의힘이 권성동 무소속 의원의 복당 신청을 17일 승인했다. 총선 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무소속 4인방'(홍준표·김태호· 윤상현 의원) 중 처음이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권 의원의 복당 신청안을 최종 승인했다.권 의원은 지난 4·15 총선 공천에서 배제(컷오프)되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강원 강릉에서 내리 4선에 성공한 권 의원은 당선 직후 복당을 신청했다. 5개월 만에 복당 신청이 받아들여진 것이다.지도부는 당명과 정강·정책을 바꾸는 등 당이 새출발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경찰의 교회 압수수색 당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그는 지난 17일 이뤄진 진단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전 목사는 21일 밤 9시쯤 한기총 대변인 출신 이은재 목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육성 녹음파일을 공개하고, "한기총 대표회장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는 "그동안 저는 대표회장이 되어서 정관에 따라 애국운동과 한국교회 구국운동 위해 온 힘을 다해왔으나 불미스럽게도 외부 불순자들의 강력한 테러로 제가 고난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가 인기다.'일진에게 찍혔을 때2'가 누적 조회수 1500만 뷰(4월 20일 기준)를 돌파했다. 누적 8000만 회 조회수를 달성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 후속작인 '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1회부터 420만회를 넘기며 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매회 2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증명하고 있다.'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사랑과 우정, 학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19살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카카오페이지의 사내 독립 기업 다음웹툰이 '2020 천하제일 웹툰공모전'을 개최한다'천하제일 웹툰공모전'은 다음웹툰이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전'의 새로운 이름이다. 다음웹툰은 웹툰시장 성장에 발맞춰 타이틀을 바꾸며 응모 자격과 혜택도 늘렸다. 우선 기존 연 1회 진행하던 공모전을 상·하반기,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눠 진행한다. 기간마다 15작품씩 총 30작품을 선발한다. 응모 대상은 국내외 신인 및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주인공 강율이 걸그룹 로켓펀치와 만난다.19일 오후 7시 유튜브 '펀치 타임' 채널에서 공개되는 '펀치타임2' 6화에는 배우 강율이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로켓펀치 멤버들은 연기에 도전했다. 이날 웹드라마 오디션장을 찾은 멤버들 앞에 강율이 등장했다.강율은 로켓펀치 멤버들의 연기 상대를 자처하며 함께 ‘일진에게 찍혔을 때’ 대사들을 주고받았다. 이들은 ‘일진에게 찍혔을 때’ 여자주인공 김연두(이은재 분)와 지현호(강율 분)의 만남부터 고백까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미래통합당의 윤상현, 이혜훈, 이은재 의원이 4·15 총선에서 제외됐다.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후 수도권 일부 지역구에 대한 공천 방침을 결정했다.공관위는 인천 미추홀과 서초갑, 서울 강남병을 모두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하고 이들 의원을 공천배제 시켰다. 김 위원장은 “공관위에서 여러차례 논의해 결정한 것”이라며 “서울은 서울 전체가 연계돼 있고 전국도 다 연계돼 있어 통합당이 바뀐 모습을 국민께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친박계 핵심인 윤 의원은 20대 총선의 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와이낫미디어 측은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지난해 7천만 뷰를 기록했던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원작 데이세븐)의 후속작품이다. 시즌 2는 사랑과 우정, 학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고등학교 3학년의 모습을 그린다. 연애를 막 시작한 김연두(이은재 분)와 지현호(강율 분)는 새 캐릭터들과 얽히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된다.'일진에게 찍혔을 때2'에서는 시즌1에 출연했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컴투스가 자회사 데이세븐의 인기 스토리게임 IP를 활용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를 드라마 제작사 와이낫미디어와 함께 제작한다.지난해 방영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여러 고민거리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친구들을 소재로 그려진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당시 누적 조회 수 7000만 뷰를 기록하며 지난해 하반기 웹드라마 시장의 최고 인기작으로 자리매김했다.데이세븐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웹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후속편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 2 제작을 결정했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이 14일 "법무부 장관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주요 골자로 하는 '법무부 장관의 정치적 중립을 위한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이 법안은 '법무부 장관이 되려는 자는 정당의 당적을 보유할 수 없도록 했고, 당적을 상실했다면 3년이 지나야 법무부 장관이 될 수 있다'는 게 골자다.대통령이 정당의 당적을 가진 사람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해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전장치인 셈이다.이 법안에서는 '당적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2일 서울남부지검이 지난해 4월 국회에서 발생한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와 관련해 여야 의원·당직자 등 총 37명 불구속 기소 조치를 내리면서 또 다시 '국회선진화법'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한마디로, 국회선진화법 위반 사태가 4·15 총선 '공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얘기다.국회선진화법이란 다수당의 일방적인 국회 운영과 국회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2년 5월 2일, 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도입된 국회법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