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1일 게임업계에서는 사회공헌과 해커톤 개최 소식, 업데이트와 중화권 출시 소식이 이어졌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엘리온'이 12월 신규 클래스 '아처'출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스마일게이트 RPG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오뚜기,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모험가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사회공헌 캠페인 '모코코 나눔 상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액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컴투스가 신작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을 8월 13일 정식 출시한다.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은 지난 2013년 출시된 전략역할수행게임(SRPG) '히어로즈워'를 잇는 게임이다.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전략 전투에 집중했다.기존 한 타씩 주고받는 턴제 전투 방식에 캐릭터별 이동 범위와 스킬 사거리가 들어갔다. 캐릭터 수집 스트레스를 줄인 성장 집중형 시스템으로 전투 기반 RPG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상대 공격을 일격필살로 받아쳐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컴투스가 신작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스토리 도감 등 각종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히어로즈워는 인류 멸종 직전의 세기말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 연합'과 돌연변이 감염 개체 '하츠 동맹'이 인류 마지막 세력이 되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에 공개된 스토리 도감에는 게임 내 대립 구조로 얽힌 각 세력 주요 용병들의 정보가 담겼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용병들이 지닌 고유의 스토리와 개성을 확인할 수 있다. 감염에 의해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컴투스가 신작 '히어로즈워: 카운터 어택'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히어로즈워는 방대한 묵시록 이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컴투스의 신작 턴제 RPG다. 한 번씩 주고받는 기존 턴제 전투 방식에 캐릭터별 이동 범위와 스킬 사거리를 따로 적용했다. 상대의 공격을 일격필살로 되받아 승부를 뒤집는 '분노스킬' 등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도 특징이다.컴투스 관계자는 "히어로즈워는 캐릭터 수집의 스트레스가 없는 성장 집중형 시스템과 높은 자유도를 둔 전략 전투의 묘미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검극 대전 액션 게임의 대표작 '사무라이 쇼다운'이 그 실체를 드러낼 준비를 마쳤다.인트라게임즈는 31일 서울 강남구 호텔 뉴브에서 '사무라이 쇼다운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SNK의 쿠로키 노부유키 디렉터가 참석해 게임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했다. 쿠로키 디렉터는 1993년 입사해 '아랑전설', '용호의권' 등 SNK를 대표하는 작품 개발에 참여했다.이번 작품은 11년 만에 선보이는 리부트 작품으로, 시리즈 1편의 1년 전 시기인 178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26일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천애명월도'에 신규 콘텐츠 및 던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80명이 동시에 즐기는 배틀로얄 모드 '일대종사'를 추가했다. 일대종사는 맵 안에서 스킬, 장비를 직접 획득해 전투력을 높여 나가며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생존 경쟁을 펼치는 콘텐츠로 공력, 문파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한 대결을 펼칠 수 있다.60명이 함께 진행하는 해상전 '잠룡의 심연'을 업데이트했다. 80레벨 이상 이용자라면 배가 없어도 참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