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계) 최고의 여자골프선수 26명이 펼치는 매치플레이 대회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챔피언스트로피)이 29일 경주 블루원디아너스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다.대회에 출전하는 26명의 선수들이 이번 시즌 거둔 성적만 봐도 골프팬을 설레게 할 만 하다. 26명의 선수가 올해 한미 양대 투어 62개 대회에서 들어올린 트로피만 32개로 절반을 넘고, 이들이 지금까지 양대 투어에서 거둔 누적 승수는 메이저 대회 33승을 포함해 총 173승에 이른다.지난 4번의 챔피언스트로피에서 팀 LPGA(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세계 최강인 '태극낭자'들이 경주에서 환상의 샷 대결을 벌인다.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흘간 경주 블루원디아너스CC에서 열리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는 한국과 미국 투어에서 활약 중인 26명의 코리안 시스터즈가 총출동한다.이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서 뛰는 선수를 상금순으로 13명씩 초청하는 만큼 출전 선수들의 면면이 화려하다.팀 LPGA는 '골든 그랜드슬램'에 빛나는 박인비를 비롯해 고진영,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출전선수 26명이 확정됐다.올해도 어김없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맹활약한 최고의 선수 26명이 출전해 골프팬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대회는 3년 연속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린다. 세계 최고 기량을 자랑하는 '태극낭자'들의 환상의 샷 대결이 초겨울 그린에 열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특히 올해는 상금이 12억원(우승 7억원, 준우승 5억원)으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의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오는 4월 4일부터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롯데렌탈이 주최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새 시즌의 포문을 열어온 KLPGA의 대표 대회다.올해는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약’의 새로운 대회 슬로건 하에 소유에서 사용 및 공유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온 롯데렌탈의 위상에 걸맞은 대회를 선보일 계획이다.2019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는 120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캐리어에어컨이 골프전문채널 JTBC 골프에서 ‘제6회 캐리어에어컨〮머니투데이방송 배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을 방송한다. 2013년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은 매회 발전을 거듭해 한국여자프로투어의 등용문으로 성장해왔다. 지난 5년간 총 60여명의 유망한 여성 신예 골퍼를 배출했으며, 출전했던 선수들은 정규투어에서 통상 18회 우승을 차지할 만큼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이번 대회는 2018년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을 수석으로 통과하며 올 시즌 최대 기대주로 꼽힌 조아연을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KLPGA 신인왕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골퍼 조아연이 아우디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지난해 12월 22일 열린 위촉식에 참가했다.태안모터스는 최근 뛰어난 실력과 노력하는 자세를 두루 갖춘 조아연 프로의 가능성이 태안모터스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조아연 프로는 세계선수권 제패와 함께 KLPGA 정회원이 되었으며, 지난달 시드전 본선을 수석으로 통과해 주목받고 있는 괴물신인이다.프로 데뷔 전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미국여자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캐리어에어컨은 오는 19일까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데사르 엘스 클럽에서 ‘제6회 캐리어에어컨·머니투데이방송 배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은 2013년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 했으며, 총 12명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여성 골퍼가 참여해 상금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출전권을 놓고 승부를 펼치는 대회다.한국여자골프투어의 등용문으로도 불리는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은 지난 5년간 총 60여명의 유망한 여성 신예 골퍼를 배출했다.출전했던 선수들은 정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