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설인아가 드라마 ‘사내 맞선’에 캐스팅됐다.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3일 “배우 설인아가 SBS 드라마 ‘사내 맞선(연출 박선호 / 극본 한설희∙홍보희 /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제작 크로스픽쳐스)’의 진영서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해화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내맞선’은 탁월한 외모와 두뇌, 엄청난 재력, 사업가로서의 수완까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재벌 3세 강태무(안효섭 분)와 우연한 사고(?)로 자신의 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조유정이 앞으로 배우 생활을 하면서 ‘청춘기록’에 출연했던 경험을 곱씹어볼 것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조유정은 27일 소속사 굳피플을 통해 “오랜 시간 촬영했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작품”이라며 “팬이었던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선배 배우들과 한 작품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뜻깊은 작품이었다. 늘 상상만 했던 일들이 펼쳐진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그는 “그동안 했던 역할과 결이 달라서 고민을 많이 했고 많은 조언을 구하며 한 작품이었다”면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청춘기록' 조유정이 엄마 신애라와 불꽃 신경전을 벌여 모녀 전쟁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 14회는 조유정이 연기하는 원해나가 엄마 김이영(신애라 분)과 갈등을 겪는 이야기가 펼쳐졌다.해나는 남자친구 김진우(권수현 분)를 집으로 데려왔고 두 사람 사이를 반대하는 이영은 분노했다.이영은 자신이 정해놓은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라가던 해나가 집안 배경 차이가 있는 진우와 사귄다는 사실을 알고 해나를 압박했다.하지만 해나는 처음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설인아가 지성미 넘치는 걸 크러시 매력을 드러냈다.설인아는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7회에서 똑 부러지는 로스쿨 학생으로 등장했다.이날 설인아는 민법 강의에서 정확한 맥락을 잡는 등 지성미 넘치는 캐릭터를 그려 주목받았다. 자신만만한 모습은 물론 막힘없는 언변과 짓궂은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오가는 등 정지아의 다채로운 면을 표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앞서 설인아는 사혜준(박보검 분)의 첫사랑으로 아련하면서도 도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청춘기록' 배우 조유정과 신애라가 진짜 모녀 같은 티키타카로 흥미를 자극했다.조유정은 지난 8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 2회에서 자녀들의 인생을 설계하느라 바쁜 엄마 김이영(신애라 분)과 귀여운 입씨름을 하는 딸 원해나를 연기했다.공부가 취미인 엘리트 해나는 이영이 노트북을 황급히 덮자 “혹시 강남 사모님들 남자친구 있는 게 유행이라던데?”라고 놀렸다. 엄마와 마치 친구처럼 대화를 주고받던 해나는 맞선을 권유하는 이영에게 “고리타분하다”면서 단박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조유정이 하반기 기대작 ‘청춘기록’에 출연하며 주목 받는 신예 행보를 이어간다. 조유정은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원해효(변우석 분)의 동생이자 공부가 취미인 엘리트 원해나를 연기한다.전작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귀여운 막내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했던 조유정. 이번 ‘청춘기록’에서는 전작과 180도 다른 이미지와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조유정은 2018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조유정이 종영을 앞둔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큰 의미가 있었던 드라마였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조유정은 20일 소속사 굳피플을 통해 오는 22일 종영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조유정은 “우선 낯선 신인 배우인 저를 지켜봐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또 감독님을 비롯해 드라마 스태프, 그리고 극중 엄마 아빠였던 김미숙, 박영규 선생님을 비롯해 모든 선배 배우님들이 잘할 수 있다고 저에게 용기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유정의 한복 설날 인사가 시선을 끈다. 조유정은 25일 소속사 굳피플을 통해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설날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유정은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한복 맵시를 보여준다. 조유정은 환한 미소를 짓고 한복의 아름다운 자태를 완벽히 소화했다. 조유정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천재 테니스 소녀이자 막둥이 김연아로 열연한다. 조유정은 극중에서 상큼발랄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조유정의 생애 첫 화보 비하인드가 시선을 끈다. 조유정은 21일 소속사 굳피플이 공개한 화보 비하인드에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막내 김연아의 매력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 속 조유정은 가만히 있어도 모델 분위기를 풍긴다. 생애 첫 화보 촬영임에도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 처리로 매력을 한껏 전달한다. 조유정은 화보 촬영 당시 첫 화보 촬영의 긴장감을 금세 털어내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며 다양한 표정 연기를 펼쳤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조유정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조유정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에서 천재 테니스 소녀 김연아로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한다. 김연아는 어려운 가정 환경에도 씩씩하게 테니스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미소를 유발한다.27일 공개된 사진 속 조유정은 드라마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는다. 또한 극중 문파랑 역의 류의현과 교복을 나란히 입고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한다.조유정과 류의현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환하게 이끄는 막둥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막내 조유정이 짠한데 귀여운 눈물 연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조유정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에서 아빠 김영웅(박영규 분)이 자신의 금메달을 팔았다는 사실을 접하고 눈물을 쏟는 김연아를 연기했다. 연아는 돈이 궁했던 아빠가 메달을 빼돌린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좋아하는 테니스를 계속 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메달을 팔려고 했던 연아는 화를 냈다. 연아는 “어떻게 아빠가 돼서 딸 메달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조유정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미소를 유발했다. 조유정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선우영애(김미숙 분)와 김영웅(박영규 분)의 막내이자 천재 테니스 소녀 김연아를 연기한다.연아는 이 드라마의 얽히고설킨 갈등 속 안방극장의 숨통을 트이게 하는 귀여운 이야기를 책임진다. 연아는 지난 27일 방송에서도 엄마 영애를 배려한 문태랑(윤박 분)을 사이코패스로 오해해 테니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조유정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류의현과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며 풋풋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조유정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테니스를 향한 열정에도 어려운 집안 사정 탓에 그만두려는 김연아를 연기했다.연아는 뛰어난 재능이 있지만 집안 형편상 남몰래 연습을 이어갔다. 겉으로는 테니스가 재미없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연아에게 호감이 있는 문파랑(류의현 분)은 연아의 진심을 알고 있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조유정이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걸크러시 넘치는 첫 등장을 했다. 스타 등용문인 KBS 주말드라마까지 꿰차며 막강 신예의 무서운 질주 중이다. 조유정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선우영애(김미숙 분)와 김영웅(박영규 분)의 막내딸 김연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연아는 영애와 영웅의 늦둥이로 언니들과 10살 이상 차이가 난다. 4회까지 아역 옥예린이 연기했던 연아는 10년의 세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김세정 친구이자 첼리스트 역할로 주목 받는 배우 조유정이 실제 첼로 연주를 10년간 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조유정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첼리스트 유제니를 연기한다.제니는 주인공 홍이영(김세정 분)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높은 친화력을 가진 인물이다. 조유정은 극중 이영을 물심양면 돕고 어려움에 빠질 때마다 자신의 일처럼 걱정하는 호감도 높은 인물로 드라마의 흥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