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로템이 다목적 무인차량을 육군에 공급했다.현대로템은 10일 다양한 장비와 무기를 탑재하고 운용할 수 있는 2톤급 원격·무인차량인 다목적 무인차량 2대의 시범운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군 납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다목적 무인차량은 4차 산업기술과 무인전투장비 기반의 미래전장환경에 필수적인 무기체계다. 현대로템은 지난 2020년 11월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을 수주해 성능시험평가를 거쳐 지난해 7월 차량을 군에 전달했다. 이후 6개월간 군과 함께 GOP, DMZ 등 야전에서의 시범운용을 통해 차량의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로템이 수소·무인화 기술을 앞세워 미래 전장환경에 최적화된 무기체계를 선보인다.현대로템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동안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44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인공지능(AI), 신소재, 전자제어 등의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최신 무기체계 장비 등을 실내외 전시장에 선보인다.현대로템은 기아와 현대위아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로템과 기아가 중동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여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현대로템과 기아는 21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열리는 'IDEX 2021' 국제 방산 전시회에서 통합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IDEX 2021에서 약 304㎡의 통합 전시관을 마련하고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IDEX(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and Conference)는 지난 1993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는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도입될 다목적 무인차량의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발주한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발표했다.현대로템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6개월 내에 2t급 다목적 무인차량 2대와 함께 군에서의 시범운용을 위한 지원 체계를 공급할 예정이다.다목적 무인차량은 임무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탑재하고 운용할 수 있는 2톤 이하의 원격·무인운용 차량이다. 미래 전장환경에서 예상되는 위험지역에 대한 수색·정찰 및 화력지원이 가능해 장병 생존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근접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로템이 지상무기전시회에 참여해 첨단무기체계를 선보인다.현대로템은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코리아 2020)'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DX 코리아는 2014년부터 시작해 격년마다 열리는 지상무기 분야 전시회로, 올해에는 20개국의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외 군·방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력 제품인 K2전차와 성능개량형 차륜형 장갑차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선보이며 수주 활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병력자원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져온 언택트(untact·비대면) 시대를 맞아 'K-방산'기업들도 최첨단 과학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무기체계'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군사 선진국과 세계 방산기업들은 미래전에 대비한 기술 축적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공지능 (AI)와 빅데이터를 토대로 한 지휘통제체계, 5G 기반의 초연결 전투체계, 초소형 곤충형 정찰로봇, 드론봇(드론+로봇) 등 첨단기술로 무장한 전장으로의 변화는 현재도 가열찬 속도로 진행되고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로템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자체개발한 첨단 무인차량 HR-셰르파의 기동하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며 기술력을 선보였다. 현대로템은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자체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 ‘HR-Sherpa(HR-셰르파)’의 원격 및 자율주행 기반 경비정찰 임무 수행 능력을 시연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경호안전통제단과 현대로템은 HR-셰르파가 근거리 조종 원격주행을 통해 경비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 별도의 통제차량을 통한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KT와 현대로템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5G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며 세계 최초 5G 상용 국가의 위상을 높였다.KT는 현대로템과 함께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경호안전통제단 주관 아래 5G 기반의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시연했다.현대로템이 무인체계 강화를 위해 개발한 HR-셰르파는 물자후송, 경비정찰 등 방위산업뿐 아니라 토목·건축 등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민군 다목적 차량이다. KT와 현대로템은 지난 5일 '5G 기반 자율주행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KT가 현대로템과 5G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 및 관제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군 대상 자율주행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KT는 현대로템과 함께 5G 통신 기반 자율주행 차량 설계 및 개발, 자율주행 관제플랫폼 및 원격운용체계 개발, 민·군 자율주행 차량 사업 확장을 위한 시장 발굴 등에 나선다.양사는 오는 12월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활용한 5G 자율주행 실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협력에 착수한다. 이 실증사업은 현대건설이 추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로템은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동안 성남에 위치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ADEX 2019(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에 참가해 K2 전차, 차륜형 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 항공우주, 방위산업 생산제품의 수출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업체와의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전 세계 34개국 430개 업체가 총 1730개 부스를 설치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실내 전시관에 사막형 K2 전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로템은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미래 산업환경에 대응한 로보틱스 기술과 무인화, 모빌리티 기술 등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2006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16회를 맞는 ‘2019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해 열리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로 25개국의 25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모빌리티 전문업체’를 주제로 민·군 무인차량 겸용다목적 무인차량인 셰르파(HR-
[뉴스웍스=박경보 기자] 현대로템은 국내 최대 로봇박람회에 참가해 기술력이 집약된 웨어러블 및 이동로봇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현대로템은 미래 신사업인 로봇부문 경쟁력과 연구개발 성과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현대로템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한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로보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박람회로 전세계 20개국 200개 업체가 참가하고 6만5000여명의 참관객과 2만5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전망이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