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광화문광장 동측도로의 양방향통행과 서측도로의 폐쇄가 지난 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통행 제한 이후 첫 출근이 시작된 8일 오전 일대 교통상황과 개편된 교통체계를 점검했다.서울시에 따르면 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8시 10분경 세종문화회관 옥상에서 광화문광장 일대를 한눈에 조망하며 교통흐름을 모니터링했다.이후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시가 양방향 통행에 대비해 서울경찰청과 함께 추진 중인 '종합교통대책'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시는 양방향통행 개통 이후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찾아가는 현장 의정을 펼쳤다.전 의장은 지난 5일부터 지평역까지 증편 운행된 경의중앙선 전동열차를 타고 양평역에서 지평역까지 이동해 지평역에서 가진 증편 축하 자리에서 “그동안 지평면 노인회장을 비롯한 박광용 비대위원장 등 전동열차 증편운행을 위해 노력해준 면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평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지평역은 경의중앙선의 마지막 역으로서 전동열차는 지평 면민의 수도권 접근성을 위한 중요한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적은 운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7일 오전 서울시 내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과 강변북로, 내부간선도로의 교통통제가 전면 해제된 데 이어 올림픽대로의 통행도 재개됐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 구간의 통행을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해 팔당댐 등 한강 상류의 댐들의 대량의 물을 방류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올림픽대로는 지난 3일부터 출입 통제와 재개를 반복했다. 팔당댐 방류량 감소로 한강대교 수위가 7일 오전 7m 이하로 내려가면서 이날 오전 6시 동부간선도로,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