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포스코건설이 10일 인천 '더샵 아르테'의 분양에 들어간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이달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이달 21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3월 6일에서 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더샵 아르테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거주자면 가능하다. 세대원 자격이어도 보유 주택수와 관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더샵 아르테는 인천 미추홀구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포스코건설이 2월 인천에서 '더샵 아르테'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발표했다. 더샵 아르테는 인천 미추홀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146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77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9㎡ 60가구, 59㎡ 465가구, 74㎡ 157가구, 84㎡ 8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더샵 아르테는 인천지하철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에서 100m 내에 위치해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노선(계획)에 인천지하철1호선과 2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안양시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소속 장경순(61세) 예비후보는 3일 "안양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안양 제2의 르네상스시대를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며 ”항상 겸손하게 시민의 뜻을 받드는 안양시장이 되고자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아래는 장경순 안양시장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이다.-출마하게 된 이유와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코로나 정국으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보살피고 무너진 안양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난 3월 9일 치러진 대선 이후 갈라진 민심을 통합해 새로운 안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가 사통팔달의 도로와 철도망 구축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광명시는 광명시흥⋅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뉴타운 등 굵직한 도시개발사업으로 도시의 미래상에 걸맞은 도로망과 철도망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난 5월 국토부는 광명-서울고속도로 원광명마을에서 부천시계까지 1.5㎞에 이르는 구간에 대한 지하화 건설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고속도로 지하구간 상부는 녹지대 조성, 둘레길, 체육시설 등 주민편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광명-서울고속도로가 개통(2024년)되면 서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올해 부산에서 10년만에 가장 많은 2만5000여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 재개발·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전년 대비 신규 분양물량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동래구, 해운대구, 수영구 등 입지가 좋은 곳에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부산시에 분양 예정인 아파트 물량은 2만5966가구로 집계됐다.지난해(1만9166가구) 대비 35.47% 늘어난 것이다. 지난 2011년(2만6718가구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1만7865세대로, 전월 대비 33% 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직방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1만7865세대다. 직전 3분기 월평균 입주물량이 3만여 세대인 점을 볼 때 비교적 적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2만6681세대가 공급됐던 전월에 비해서도 33%가량 적다.한동안 입주물량이 집중됐던 지방에서 공급이 줄며 전체 입주물량이 줄어들 예정이다. 10월 지방 입주 물량은 7071세대로 올해 월별 지방 입주물량 중 가장 적다.전월 물량(6770세대)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국토교통부와 우정사업본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내 노후우체국 복합개발을 통해 교통요지에 공공임대주택 1000호를 공급하고, 쾌적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퇴계로5가우체국 등 3곳 시범사업 우선 추진, 내년까지 후속 개발 후보지 발굴 및 기관 간 역할분담 등을 정한 것으로 노후우체국 복합개발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함이다.우체국은 통상 도심내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복합개발을 통해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경우 젊은 계층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우산업개발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3-1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의 견본주택을 오는 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대구 중구 동인동3가 8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6개 동, 전용면적 59~138㎡, 총 63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36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 수는 59㎡ 159세대, 74㎡ 197세대, 126㎡ 3세대, 138㎡ 3세대 등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동인동 일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우산업개발은 오는 7월 대구 중구 동인3-1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3가 8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6개 동, 전용면적 59~138㎡, 총 630가구 규모로, 이 중 36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 수는 59㎡ 159세대, 74㎡ 197세대, 126㎡ 3세대, 138㎡ 3세대 등이다.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은 대구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시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나홀로 아파트에서 미니신도시급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브랜드 대단지는 입지가 우수하며 뛰어난 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춘 곳이 많아 프리미엄 상승률이 높고 대기수요 또한 높아 환금성이 뛰어나서다. 실제로 대단지 아파트는 세대수가 적은 나홀로 아파트에 비해 높은 시세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상승폭 또한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114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8년 서울시에서 1,500세대 이상인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3,05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12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분양한다.'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 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915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9㎡ 28세대, 45㎡ 57세대, 59㎡A 502세대, 59㎡B 454세대, 59㎡C 186세대, 64㎡ 145세대, 74㎡A 165세대, 74㎡B 262
[뉴스웍스=김칠호 기자] 경기북부를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대형사고 등 사회재난이나 자연재난이 발생하더라도 대처할 권한이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더욱이 행정2부지사는 휴전선을 접하고 있는 접경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면서도 테러를 사전에 예방하거나 테러발생 이후에 수습·복구할 권한도 없는 등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손을 놓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12월 4일 오후 8시40분경 고양시 일산신도시 지하철2호선 백석역 인근에 매설된 열수송관이 파열되면서 차안에 고립돼 있던 60대 남성이 섭씨 100도가
정부의 잇단 주택시장 규제와 대출금리 상승으로 주택 시장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적은 초기부담금으로 임대수입을 올릴 수 있는 지방 소형 오피스텔 거래량이 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오피스텔 거래량은 총 1만3934실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3074실) 대비 6.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기간 아파트 거래량이 3.9% 줄어든 것을 감소하면 이례적인 수치다. 특히 지방 오피스텔 거래량이 계속 늘고 있는 점은 주목할만하다. 최근 1년간 지방 오피스텔 거래량은 분기별로 2017년 4분기 1만325실, 3분기 1만2674실, 4분기 1만2787실, 2018년 1분기 1만4424실이다.이처럼 지방 오피스텔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임대수익률도 수도권 오피스텔을 넘어서
곽영달 자유한국당 시흥시장후보는 28일 “다음달 16일 서해선 전철이 개통되면 시흥은 본격적인 전철시대가 열리게 된다”며 “전철역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체계를 완전히 혁신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곽 후보는 개통 예정인 서해선(소사원시선) 전철 시흥시청역 공사현장을 방문, 교통관련 정책을 발표했다.곽 후보가 제시한 교통공약은 △월곶~판교선 및 신안산선 조기 착공 추진 △인천지하철2호선 연장 추진(신천역 은행역 거쳐 광명KTX역까지 연결) △정왕역 KTX 정차역 유치 △시흥시 버스면허업체 경쟁체제 도입 △전철역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노선
삼호는 오는 11일 ‘e편한세상 문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e편한세상 문래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6가 36번지 일대에 공급되며, 최고 20층, 4동, 263가구 규모로 구성돼있다.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59㎡A형이 124가구, 59㎡B 36가구, 59㎡C 55가구, 84㎡가 14가구로 총 229가구다.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 평면이며,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돼있다.단지는 지하철2호선 문래역과 5호선 양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1·2호선 환승역 신도림역, 2·5호선 환승역 영등포구청역과 가까워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한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2021년 완공되면 향후 도심 접근성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또 홈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