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차진형 기자] 해외 여행객의 필수템이 된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가 가입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쉬운 환전과 현지 ATM에서 돈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입소문을 탔다.특히 일본 여행에서 가치가 빛났다. 일본의 경우 코로나 이전까지 현금 사용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 카드결제 단말기 보급이 확대되면서 어디서든 카드 사용이 가능했다.실제 카드 출시 이후 올해 5월까지 일본에서 트래블로그를 이용한 고객은 전체 해외여행 이용고객 중 63.1%에 달했다.이에 본지에서는 일본에서 직접 하나카드 '트래블로그'를 사용해 고객 편의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광주은행은 1달러부터 시작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없이 환테크를 경험할 수 있는 ‘달라진(DOLLAR 眞) 외화적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상품은 영업점 방문은 물론 스마트뱅킹·모바일웹뱅킹 뿐만 아니라 토스(toss) 앱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미화 1달러부터 최대 1만달러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매일, 매주, 매월 단위로 자동이체 설정도 가능하다.상품 가입 시 금액 적립 때마다 기본적으로 50% 환율을 우대하고, 이외에 일정조건(자동이체를 통한 입금 및 건별 100불 이상 입급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은행이 썸데이 외화적금 신규 이벤트 '썸데이가 드리는 행운의 2달러'를 시행한다.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썸데이 외화적금을 신규한 선착순 5000명의 고객에게 행운의 2달러를 지급한다. 2달러는 고객 명의의 외화 체인지업 예금으로 입금된다. 외화 체인지업 예금은 신한은행의 대표 외화 입출금 통장으로 창구나 쏠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작년 말 출시한 썸데이 외화적금은 입금 시 최대 90%의 환율우대와 출금 시 외화현찰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는 미달러 전용 자유적금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하나은행이 지난 9월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판매 중인 '일달러 외화적금' 가입자를 위해 '#일달러 외화적금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첫 가입 고객에게는 하나금융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를 통해 선착순 3만명에게 1111 하나머니를 적립해 주고 자동이체로 적금을 납입할 경우에는 최대 3000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실시한다.외화 및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에 맞춰 기존 및 신규 가입자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원화로 입출금시 전신환매매율의 80% 이벤트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하나은행은 '일달러 외화적금'이 출시 한달여만에 가입좌수 1만좌, 가입금액 100만달러를 돌파해 하나은행이 그 동안 출시한 외화적금 상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 중이라고 8일 발표했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출시한 일달러 외화적금은 가입기간 6개월로 매월 최대 미화 1000달러까지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로운 납입이 가능하며 5회까지 분할인출 할 수 있다.가입 후 1개월만 지나도 현찰수수료 없이 달러지폐로 바로 찾을 수 있고 고객이 지정한 환율을 알려주는 환율알림 기능으로 똑똑한 자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정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 공정한 결과배분이 우리사회가 가야 될 가치지향”이라며 조달시장에도 공정성이 확보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경기도는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정조달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공정조달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도가 추진 중인 공정 조달시스템 개발운영 계획에 대한 각계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이 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조사에 의하면 시중에 동일한 품질과 성능규격의 물품보다 훨씬 더 비싸게 조달가격이 형성돼 있는 경우가 많다”며 “대량구매를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우리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우리 외화바로예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국민관광상품권을 제공하는 ‘난 정말 달라(Dollar)’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우리 외화바로예금 신규 가입 고객 중 1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우리 외화바로예금과 우리카드의 정석 ‘외화바로체크’를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 종료일까지 평잔 미화 1000달러(USD) 이상을 유지한 고객에게 추첨으로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권(1명), 30만원권(3명),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오늘(19일)은 정월대보름이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에 오곡밥을 먹는 풍속은 신라시대부터 시작됐다. 신라 소지왕은 역모를 알려준 까마귀에게 고맙다는 뜻으로 해마다 음력 1월 15일에 귀한 재료를 넣은 약식을 지어 제사를 지냈다. 잣, 대추 같은 귀한 재료를 구하기 어려웠던 서민들은 오곡밥을 대신 지어 먹으며 한 해의 액운을 막고 건강과 풍년을 기원했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며 오곡밥은 대개 찹쌀과 차조, 찰수수, 찰기장, 붉은 팥, 검은 콩을 넣어 짓는다. 다양한 색이 어우러져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우리은행은 ‘우리 외화바로 예금’과 ‘카드의 정석 외화바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외화바로 체크카드의 외화 이용금액은 외화바로 예금에서 출금되는 것이 특징이다. 외화바로 예금의 입금통화는 미국 달러화(USD)만 가능하다. 외화바로 체크카드는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해외에서 ATM을 이용한 외화 출금도 가능하다. 해외가맹점 결제와 해외 ATM 출금 시 부과되는 대체료와 현찰수수료는 면제된다.해외가맹점에서 원화계좌와 연결된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원화 결제액에 적용된 환율을
새로운 해 첫 보름달을 보며 소원과 건강을 기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풍속인 ‘정월대보름’(3/2)을 앞두고 실속형 이색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예전처럼 단체로 함께 모여 쥐불놀이나 강강술래를 하는 풍속은 사라졌지만 개인이 인스타그램에 대보름 관련 상품과 음식을 해시태그(#)와 함께 공개하는 등 전통적인 세시풍속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즐기는 트렌드로 바뀌고 있다.SK플래닛(사장 이인찬) 11번가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새롭게 뜨는 인기 상품을 분석했더니 ▲ 추운 날씨 밖에 나가지 않고도 집에서 은은한 조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름달 LED 조명’ ▲ 프랑스 천체 사진 작가가 실제로 촬영한 사진이 합성된 ‘슈퍼문 쿠션’ ▲ 달과 하늘 이미지가 3D로 인쇄돼 입체감이 돋보이는 ‘정월대보름 핸드폰 케이스’ ▲
[뉴스웍스=남상훈기자] SC제일은행은 다음달 29일까지 외화(USD) 예금을 처음 개설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 만기 외화 정기예금에 연 2.0%(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벤트 기간중 해당 예금에 가입하기 위해 미달러화를 환전하면 환전 수수료를 90% 우대해 주는 혜택도 부여한다.SC제일은행은 또 올 연말까지 외화 자유입출금통장인 초이스외화예금(USD)에 연1.0%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월 기준 SC제일은행에 USD 외화예금 거래가 없거나 1000달러 이하의 잔액
[뉴스웍스=김벼리기자] 여성농민 생산자 협동조합 '언니네텃밭'이 온라인 설 장터를 열고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했다.참기름들기름 세트와 토종곡식 세트를 비롯해 선물용 한우, 제수용 과일, 햅쌀 떡국, 우리밀 밀가루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1만원대부터 10만원대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특히 토종곡식 세트는 ‘먹보리’라고 불리는 토종 흑보리, 토종 찹쌀인 돼지찰, 팝콘으로 먹을 수 있는 쥐이빨옥수수, 원기회복에 좋은 토종 차조, 토종 수수인 몽탁찰수수 등 5종으로 이뤄져있다.기름 세트는 여성농민이 지은 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