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024년 1분기 신청을 이달 29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이면서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1분기 신청대상자는 1999년 1월 2일부터 2000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이며 재직 여부·재학 여부·소득에 상관없이 분기별 25만원,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신청방법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주민등록초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는 올해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참여권리 등 5개 분야 70개 청년 맞춤형 정책사업에 336억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매년 청년 복리증진을 위해 각 부서가 운영하는 정책을 분야별로 취합하고,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올해는 ‘청년이 꿈꾸는 용인, 청년과 함께 만드는 용인르네상스’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창출과 취·창업 지원 ▲주거안정지원과 자립기반 마련 ▲미래 역량 강화와 교육비 부담 완화 ▲생활 안정 지원과 문화 성장 기반 마련 ▲청년 권익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4월까지 ‘2024년 상반기 수원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수원시 모든 부서와 8개 협업 기관이 참가할 수 있다. 규제·관행 혁신, 협업, 갈등조정, 선제적·창의적 대응 등 시민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달성한 적극행정 사례를 응모하면 된다.응모한 사례는 ▲시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성·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지표를 바탕으로 1차 서류 심사한 후 시민 온라인 투표와 발표심사점수를 합산,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시상 등급을 결정한다.수원시 부서 응모 사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의왕시는 이달 29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4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 1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 지원 사업이다.대상은 신청일 현재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9년 1월 2일~2000년 1월 1일 출생한 24세 청년이다. 다만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상 거주해야 한다.신청은 3월 29일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회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는 2024년도 농민기본소득 1차 신청·접수를 다음달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농민의 생존권 보장 및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장을 위해 관내 농민들에게 연 최대 60만원의 농민기본소득을 지원한다.시는 지난해 4분기부터 농민기본소득 정책수당을 지급했으며, 올해부터 반기별 신청·접수를 통해 대상 농민에게 각각 3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농민기본소득은 연간 1회 신청으로 지급요건이 충족되는 월부터 소급 지급된다. 1차 신청을 완료하고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가 2024년 동계 대학생아르바이트 신청자 847명을 대상으로 ‘광명시 청년정책 제안’ 분석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85%가 광명시 청년정책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광명시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정책 참여자 분석을 통해 정책 대상자 수요에 기반한 과학적 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시는 연 2회 진행하는 대학생아르바이트 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시 청년정책 이용 및 관심도와 개선점 등을 파악해 청년정책 수립의 기초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 첫 출발점으로 시는 2024년 동계 대학생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지역 상권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팔달구 5개 주요 상권 현황을 조사했고, 상권에 ‘지역상권법’ 적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했다. 용역은 지난해 11월 9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행됐다.팔달구 행궁동 내 주요 상권과 구 경기도청사 인근 상권을 표본조사 해 상권 현황을 분석했다. ‘행리단길’로 불리는 장안동·신풍동(화서문로) 상권은 지난 2년간 임대료가 평균 15% 상승했고 벽화거리가 있는 북수동 상권은 임대료가 평균 13% 오른 것으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내년에는 용인의 미래·도시·사람·일상의 가치를 더욱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와 취약계층·청년 복지를 줄이지 않고 새해 예산안을 3조2377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달 30일 제277회 용인시의회 정례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의 미래가치를 높이면서 도시와 사람, 일상의 가치도 함께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용인시는 올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의 기틀을 닦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가 2024년도 예산안을 1조8059억원 규모로 편성해 1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1조6994억원보다 약 1065억원(6.3%) 늘어난 규모다.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310억원(9.3%) 증가한 1조5310억원, 특별회계는 245억원(8.2%) 감소한 2749억원 규모로 편성됐다.시는 부동산 경기 회복 둔화와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 등으로 내년도 세입예산중 지방세 수입은 전년 대비 약 209억원(4.1%) 감소하고, 내국세 감소로 인한 지방교부세가 283억원(20%) 줄었다고 설명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의 스포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마전이 수원광교박물관에서 열린다.수원광교박물관은 오는 11월 2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테마전 '스포츠 동감同感, 수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테마전에는 1988년 9월 17일 열린 88 서울올림픽 개막을 기념해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한 故 민관식(1918~2006)씨가 기증한 88올림픽 성화봉을 포함한 스포츠 관련 작품, 수원시체육회와 수원 연고 프로구단 관련자료 160여 점이 전시된다.근대 스포츠 장비부터 근대화가 이뤄지던 시절의 대한체육회 활동과 한국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3년 4분기 신청접수를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주민등록초본을 준비하면 된다. 제출서류를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연구원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2023년 전략·정책 연구과제의 주요내용에 대한 공동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 연구과제 관련 부서 실국소장,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해, 진행 중인 연구과제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주요 내용은 ▲테크노폴 조성을 위한 첨단 전략산업 육성방안 연구 ▲화성컨벤션센터 기본구상 및 수요예측 연구 ▲시화 (대송)지구 활용방안 수립연구 ▲화성시 균형발전을 위한 계획적 관리방안 ▲화성시 주요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가 지난달 29일 경기도의 급작스러운 도비 보조금 미편성 통보로 3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를 중단했다.청년기본소득 지원사업은 24세 청년에게 자기계발비 명목으로 분기별 25만원(연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비의 70%를 경기도가, 30%를 성남시가 부담한다.성남시는 올 1월 2023년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전체 예산 105억500만원 중 성남시 부담 예산 31억5200만원을 확정했다.경기도는 2월, 도비 매칭분(70%)을 도 1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해 추진하겠다고 성남시에 통보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청년 지원에 누구보다 적극적이다.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서 총 59개에 달하는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도 청년청소년과를 비롯해 총 14개 부서에 달한다. 전방위적으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 중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실비 지원 사업은 10여개에 달한다. 청년의 주거와 일자리, 자립을 지원하는 수원시의 실비 지원 정책들을 소개한다.수원시의 청년 지원사업 중에는 주거비 부담을 느낄 청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시가 '2023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접수한다.신청대상은 1998년 4월 2일부터 1999년 4월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경기도에 현재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여주시 청년이다.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 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로 지급 받는다.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지난 분기에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