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민족 대명절 설이다. 가족끼리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잠시, 다들 무료한 시간을 보낼 때가 있다. 추운 날씨에 밖으로 나가기도 애매하다. 설 연휴를 알차고 즐겁게 보낼 놀이가 없을지 고민하게 된다.요즘은 게임만큼 쉽게 즐기기 좋은 놀이도 없을 것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부터 혼자 하루를 알차게 지내도록 돕는 스토리 게임까지 선택할 수 있는 게임의 폭도 넓고 다양하다. 설 연휴,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모았다.◆LOL 세계관 공유…전략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신 사쿠라대전' 한국어판의 선주문 판매를 31일부터 시작한다. 신 사쿠라대전은 '사쿠라대전' 시리즈 최신작으로 가상의 1940년대 도쿄를 무대로 악과 맞서 싸우는 '제국화격단'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틱 3D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메인 캐릭터 원안은 만화 '블리치'의 작가 타이토, 음악은 기존 시리즈에 다수의 악곡을 제공한 타나카 코헤이, 스토리 구성은 이시이 지로가 담당했다.이번 작품은 '사쿠라대전 Ⅴ: 안녕 사랑스런 그대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이 16종에 달하는 한국어판 기대작으로 올 4분기 및 내년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아크시스템웍스는 10일 서울 CGV 씨네시티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현장에서 한국어화 및 발매 일정이 공개된 타이틀은 랑그릿사 1&2,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스페셜 에디션, 엔드 오브 이터니티 4K/HD 에디션,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버블보블 4 프렌즈, 길티기어 등 총 16종이다.오는 31일 출시되는 랑그릿사 1&2의 한국어판은 일본판에서 초회 특전으로 제공한 클래식 모드와 클래식 및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타이토와 나츠메아타리가 공동 개발하는 벨트 액션 X 닌자 게임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 한국어판의 예약 판매를 11일부터 시작한다.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는 1994년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된 '더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메인 스태프였던 '텡고 프로젝트'가 25년 만에 셀프 리메이크를 진행한 이번 작품은 16비트 감성을 살리면서 캐릭터의 해상도나 패턴 등을 최신 하드웨어에 맞춰 대폭 수정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네오위즈는 PS4 리듬 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의 신규 다운로드 콘텐츠(DLC) '그루브 코스터 콜라보레이션 팩'을 PS 스토어에 출시했다.그루브 코스터는 일본 게임 제작사 타이토가 개발해 2011년 출시한 리듬 액션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으로 시작해 아케이드, 스팀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 출시됐으며, 롤러코스터 같은 트랙을 여행하며 플레이하는 독특한 게임 방식과 시각 효과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게임이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는 그루브 코스터와 쌍방향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타이토와 나츠메아타리가 공동 개발하는 벨트 액션 X 닌자 게임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 한국어판을 2019년 연내 출시한다.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는 1994년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된 '더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메인 스태프였던 '텡고 프로젝트'가 25년 만에 셀프 리메이크를 진행한 이번 작품은 16비트 감성을 살리면서 캐릭터의 해상도나 패턴 등을 최신 하드웨어에 맞춰 대폭 수정했다.2명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유니아나는 타이토의 횡스크롤 슈팅 게임 '다리우스 코즈믹 콜렉션'의 사전 예약을 17일부터 시작한다.다리우스 시리즈는 1986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가정용 게임기에도 다수 이식됐다.다리우스 코즈믹 콜렉션에는 '다리우스' 시리즈 중에서 비교적 초기작인 2D 그래픽 타이틀을 엄선하여 총 4작품을 수록했다. 특히 '다리우스'는 발매 당시 오리지널 버전인 OLD 버전과 이를 개선한 NEW 버전, EXTRA 버전 등 총 3개의 버전이, '사가이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사쿠라 대전' 시리즈 신작 '신 사쿠라 대전' 한국어판을 PS4 전용 소프트웨어로 올겨울 발매한다.신 사쿠라 대전은 가상의 1940년대 도쿄를 무대로 악과 맞서 싸우는 '제국 화격단'의 활약을 그린 3D 액션 어드벤처다.메인 캐릭터 원안은 '블리치'의 작가 쿠보 타이토, 음악은 타나카 코헤이가 담당한다. 스토리 구성은 이시이 지로가 맡았다.'사쿠라 대전 V: 안녕 사랑스런 그대여'로부터 12년 후를 배경으로 삼은 신
여행 암호화폐인 ‘타이토스’가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단독 밋업 행사를 가진다. 에드워드 권 타이토스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여행산업과 인공지능이 결합된 타이토스’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이크 킴 타이토스 최고기술임원(CTO)은 ‘타이토스가 가진 기술 지원과 프로젝트 상황’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타이토스는 철저하게 실용성에 맞춰진 암호화폐다. 할인율이 더 적용된 가격에서 현금 대신 타이토스 코인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과 신용카드를 대체할 수단으로 타이토스 코인을 이용할 수 있다에드워드 권은 “타이토스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암호화폐와는 차원이 다르다"면서 “타이토스가 지닌 큰 강점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이 결합한 플랫폼을 지녔다는 것과 현금과 신용카드 역할 외에 투자
여행전문 암호화폐 기업인 타이토스(TAITOSS)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타이토스는 30일 1차 프리세일을 펼치며 동시에 500억원을 암호화폐 시장에 푼다고 18일 발표했다. 에드워드 권(사진) 타이토스 최고경영자(CEO)는 타이토스의 2차 프리세일은 6월 초 유럽과 미국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며 2차 프리세일이 끝나면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다고 밝혔다. 타이토스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적화된 여행 관련 정보와 함께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이 탑재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고객은 자신에게 맞는 균형 있는 정보를 제공받고 타이토스에서 제공되는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하면 된다. 타이토스의 큰 강점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플랫폼을 지녔다는 것이다. 현재 타이토스는
타이토스 최고기술임원(CTO)인 제이크 킴이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블록체인&비트코인 컨퍼런스에 참석해 아시아인 최초로 주제 발표를 했다.제이크 킴은 “여행 전문용 암호화폐를 모바일 앱에서도 구동이 가능하고, 여기에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타이요’ 플랫폼까지 구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 모든 사람들이 여행을 보다 쉽고, 재밌고,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에스토니아에 본사를 둔 여행전문 암호화폐 기업 타이토스는 우리나라 코인토스와 2000만불 규모의 기술 및 플랫폼 제공을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부대우전자가 필리핀 시장에 신규 진출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동부대우는 최근 현지 주요 가전유통업체인 테크타이토(Techtuit)와 필리핀 가전제품 단독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달부터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필리핀에 선보인다.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에 위치한 '알파랜드 마카티 플래이스(Alphaland Makati Place)' 에 쇼룸을 오픈한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9일 현지 주요 바이어, 언론사 및 정부관계자 약 100여명을 쇼룸에 초청해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동부대우는 이 자리에서 필리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이번 행사에서 동부대우는 현지 바이어와 언론에 대용량 양문형 냉장고, 더 클래식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