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2월 10일 오후 4시30분 ‘교통사고, 내지도 말고 당하지도 맙시다’를 주제로 제129회 수원포럼을 연다.포럼은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이자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운영하는 한문철 변호사의 강연으로 진행된다.한 변호사는 교통사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노하우, 교통사고 대처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한 변호사는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의 코너인 ‘한문철의 블랙박스’, SBS CN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몇 대 몇’, TBN 한국교통방송 ‘한문철의 교통법률’ 등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S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20일 "오늘 확진자 수는 주말 등의 영향으로 5300명대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방역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3차 접종 시행, 안정적 병상 확보에 중점을 두고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를 주재해 "지난 한 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6834명이고 중환자 병상에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규모는 1000명 내외에 이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최근 코로나 확진자는 7000명을 넘나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이번 주부터 방역강화 조치가 시행되고 있지만 좀처럼 그 효과가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에 우리 공동체가 처한 위기 국면의 반전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정부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포함한 특단의 방역대책을 결정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인천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이 같이 언급했다. 김 총리는 전날에도 "특별방역점검과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나 이번 주 들어 확진자가 7000여명을 넘는 등 매우 엄중한 위기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최근 하루 확진자가 5000명이 넘게 발생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되면서 정부가 오는 6일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 제한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수도권은 최대 10인, 비수도권은 최대 12인까지 모임이 가능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이 지금 코로나19 감염병 이후 가장 중대한 위협을 맞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염원해 온 일상회복을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며 "정부는 단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최초로 5000명을 넘었다. 위중증 환자도 700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 지역 사적모임 규모와 식당, 카페 미접종 방문인원 축소, 방역패스 적용 대상 확대 등을 포함하는 추가 방역강화 조치를 결정해 이번 주 중 발표하기로 했다.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1일 중대본 회의를 주재해 "12월 첫날인 오늘 확진자 수가 많이 늘어서 5000명대 초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위중증 환자 수는 700명대 수준이고 수도권 지역을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30일 "해외에서는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했다"며 "만약 오미크론이 유입된다면 지금 상황에서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초 확인된 '오미크론'과 관련해 "아직 많은 정보가 파악된 것은 아니지만 전염성이 매우 강해서 기존 방역체계를 위협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문재인 대통령도 전날 청와대에서 4개월 만에 직접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새로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위중증 환자가 다시 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휴일 검사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는 전날보다 줄었으나 여전히 3000명을 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3032명(국내 발생 3003명·해외유입 29명) 발생했다.누적 확진자는 44만7230명이다. 최근 일주일(24~30일) 신규 확진자 수는 '4115명→3937명→3899명→4067명→3925명→3309명→3032명'이다.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76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을 비롯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추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방역패스 유효 기간을 설정한다. 이에 따라 기존 기본접종(2차접종)까지 완료한 사람도 백신 접종 후 6개월이 경과하면 방역패스 적용 대상이 된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9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회의를 마친 뒤 합동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방역종합대책을 발표했다.먼저 방역패스 유효 기간을 신설한다. 정 청장은 "현재 방역패스는 기본접종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나 시간 경과에 따라 접종 효과가 감소하는 것을 감안해 기본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정부는 지난 4주간의 일상회복 1단계 기간을 면밀하게 평가해 일상 회복 2단계 전환을 유보하면서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1일부터 총 3단계에 걸쳐 일상회복을 시행 중이다. 각 단계마다 체계전환 운영 기간 4주, 평가 기간 2주를 둬 6주 간격으로 이행 여부를 결정한다. 일상회복 1단계는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 2단계는 대규모 행사 허용, 3단계는 사적모임 제한 해제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당초 정부는 12월 13일부터 2단계에 들어갈 예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309명으로, 주말 효과에도 불구하고 3000명대에 육박하며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오미크론의 본격 상륙에 앞서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방역 당국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3309명(국내발생 3286명·해외유입 23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41만8252명으로 집계됐다.이달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2699→4116→3938→3901→4068→3928→3309명'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29일 "코로나19의 위험이 당초 예측한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우리의 일상회복을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는 오늘 대통령 주재로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고 현 상황에 대한 방역대책을 국민들에게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권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해 "확진자 수는 4000여명 수준으로 높게 치솟았고 위중증자도 빠르게 늘어나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환자도 1000여명을 넘어서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이처럼 11월 초 단계적 일상회복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소폭 줄면서 하루 만에 40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다만 일요일 발표 기준(토요일 확진자 수)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확산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위중증 환자도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사망자도 가장 많았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3928명(국내 발생 3893명·해외유입 35명) 발생했다.누적 확진자는 44만896명이다. 최근 일주일(22~28일) 신규 확진자 수는 '2827→2698명→4115명→3938명→3900명→4068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5일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방역 관리 강화에 대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강력한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외국인 고용사업장 326개소 점검을 위한 특별방역점검단을 구성했다. 특별점검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합동점검반, 산업(건설현장·기업체·서비스업) 근로자반, 농축산업 근로자반, 백신예방접종반 등 4개 반 31명으로 구성됐다.현장 점검 시 3밀(밀집,밀접,밀폐) 작업 환경, 공동 기숙 생활로 감염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15일 "오늘 확진자 수는 2000명을 넘어서고 수도권지역 감염자 수는 전체 8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석연휴를 앞둔 시점에서 비수도권 지역으로 감염 확산 우려가 큰 만큼 국민들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불요불급한 사적모임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전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해 "최근 일주일간 국내 일평균 확진자 수는 1725명으로 8월 둘째 주 이후 이어온 감소세가 4주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상황반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등 총 11개 반 200여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광명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이종구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추석 명절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확정했다.광명시는 추석 연휴 이동인구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KTX광명역 및 지하철역, 광명메모리얼파크 등 이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