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동원F&B 동원몰은 '동원 신상 FESTA' 특가전을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최근 출시된 동원F&B의 인기 신제품 70여 종을 25%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고급 자연재료를 담은 프리미엄 한식 HMR '양반 수라 파우치죽'과 '양반 수라 국탕찌개'를 비롯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HMR '퀴진 크리스피 돈까스', 프리미엄 홍삼정 '천지인 홍삼정 백작' 등 상온식품부터 냉동·냉장식품,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특가전 내 상품과 동원몰에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동원F&B의 한식 브랜드 양반이 가정간편식(HMR) 프리미엄 라인업 '양반 수라'를 출시했다.새로 나온 양반 수라 라인업 제품은 '양반 수라 파우치죽'과 '양반 수라 국탕찌개'다. 차돌, 왕갈비, 문어, 도가니 등 기존 제품들보다 더 고급스러운 식재료가 들어갔다.양반 수라 파우치죽 신제품은 4종이다. 전복과 닭가슴살에 녹두를 더한 '수라 녹두삼계전복죽', 차돌양지, 백합, 소라를 담은 '수라 차돌삼합죽', 매콤한 해물 육수에 문어, 오징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상온 간편식의 전성시대다. 그중에서도 '죽'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후발업체인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죽'이 크게 성장하면서 전체 죽 시장 1위인 동원 양반죽의 턱밑까지 바짝 다가섰다.지난해 12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즉석죽 시장 규모는 885억원으로 전년 707억원보다 25% 성장했다. 이는 불과 3년 전인 2015년 410억원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커진 결과다.그중 비비고 죽이 출시 14개월만에 파우치죽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죽'이 파우치죽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상품죽 시장 변화를 이끌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이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출시 후 14개월간 누적 매출은 소비자가 환산 기준으로 800억원을 넘어섰고, 지난 한 해 매출만 670억원을 기록하며 출시 1년만에 준(準)메가 브랜드 대열에 올라섰다.매출 성과에 힘입어 비비고 죽은 상품죽 시장 성장도 주도적으로 견인하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지난 2017년 72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길고 어두운 겨울밤도 밤을 즐기는 '올빼미족'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오히려 축구 팬들은 겨울이면 해외 축구계의 순위 다툼이 치열해지면서 꼭 챙겨봐야 하는 새벽 경기가 늘어난다. 또 휴가철을 맞아 단기 여행을 떠나거나 야간 고궁 투어를 다니는 등 오락거리를 즐기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긴 밤의 대가로 오는 피로가 올빼미족의 발목을 붙잡는다. 이처럼 밤새 취미 생활을 즐기느라 피곤한 이들을 위해 유통업계가 다양한 아이템을 내놓았다. ◆ "어제 손흥민 골 봤어?" 피곤한 축구 팬 위한 스페셜 패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CJ제일제당은 겨울철 전통죽 성수기를 맞아 비비고 파우치죽 신메뉴 '비비고 동지팥죽'과 '비비고 들깨버섯죽'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비비고 동지팥죽은 통팥과 부드러운 쌀이 풍성하게 들어있는 메뉴로, 진한 통팥의 달지 않은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겨울밤 야식이나 간식 또는 기운이 없고 입맛 없을 때 한 끼 식사로 안선맞춤이다. 특히 기존 비비고 죽 용기형 제품인 달고 깊은 맛의 비비고 통단팥죽과는 또 다른 느낌과 맛을 느낄 수 있다.비비고 들깨버섯죽은 고소한 들깨와 풍성한 버섯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최근 간편한 아침식사나 건강식으로 죽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면서 간편식 죽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가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죽 제품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맛있는 오뚜기 죽' 11종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프리미엄 제품인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4일 밝혔다.집에서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오즈키친 파우치죽'은 좋은 품종의 쌀을 엄선해 쌀알 하나하나의 식감이 생생하게 살아있는제품이다.자연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신선한 원재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CJ제일제당이 비비고 파우치죽 신메뉴 '비비고 새우계란죽'을 출시했다.30일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새우계란죽에 대해 외식 전문점 수요 공략을 위해 기획된 1~2인분 용량 파우치죽 제품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외식죽 메뉴를 중심으로 파우치죽 라인업을 확대해, 상품죽과 외식전문점을 아우르는 5000억원대 죽 전체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죽 시장은 상품죽 업체와 외식 전문점 등 업체간 치열한 경쟁체제에 돌입돼 있다.소비자 라이프 트렌드 변화와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에 따라 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국내 죽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동원F&B의 ‘양반죽’이 28년 전통의 노하우가 담긴 ‘양반 파우치죽’을 출시하며 죽 시장 1위 수성에 나섰다.동원F&B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밥알이 살아있는 ‘양반 파우치죽’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국내 상온죽 시장은 용기죽인 ‘양반죽’을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해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해 약 745억원까지 확대됐다. 용기죽에 이어 최근 새롭게 형성된 파우치죽 시장은 현재 월 20억원 규모로 점차 성장해 나가고 있다.동원F&B는 기존 냉장으로만 제조하던 파우치죽을 상온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