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DL건설이 오는 3월, 지하철 1·4호선과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도보 이용 가능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분양한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33-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89세대. 74㎡ 45세대. 79㎡ 37세대, 84㎡ 128세대,98㎡ 59세대로 구성된다.호계동 일대는 다양한 정비사업이 이뤄지면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곳이다. 평촌생활권에 포함돼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는 25일 오후 5시 평촌아트홀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공감시대' 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윤서령, 영기, 박세욱, 숙행과 함께 '트로트대전 in안양'을 공연한다.경기도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일이 속하는 주간을 ‘경기도 문화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안양문화예술재단은 경기도와 안양시의 지원으로 지역 밀착형 공연을 해당 주간에 선보이고 있다.이번 공연은 정통 트로트부터 춤과 함께 흥을 불러일으키는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9월 2일부터 10월 10일까지 평촌아트홀 전시실에서 미술관에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여행갈까요' 전시를 개최한다.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국비 보조금에 선정돼 진행하는 사업으로 코로나 19로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시민들에게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주고자 마련한 전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한다.'여행갈까요' 전시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공항으로 공간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립합창단의 제121회 정기연주회 ‘봄바람’이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 무대에 오른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된다.음악팬들은 유튜브 채널 또는 클래식전문 케이블TV 방송채널인 ‘아르떼TV’를 통해 공연실황을 관람할 수 있다.안양시립합창단은 테마 ‘봄바람’답게 목련화, 남촌, 비목 등 봄에 어울리는 가곡 13곡을 선사할 예정이다.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새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대호 안양시장은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양시에 폭발물과 가스 누출 등의 위험요인을 감지할 수 있는 첨단시스템이 갖춰진다.안양시는 23일 SK텔레콤과 손잡고 안양시에서 구축하고 있는 IoT 통신망을 검증하기 위해 6개소에 폭발물·가스·구조물 감지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해 스마트안전을 실용화 하는 것이다.먼저 폭발물감지기가 설치되는 곳은 안양아트센터와 평촌아트홀 두 개소다. 검색대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폭발물 등의 인명살상 무기 소지여부를 자동 검색 및 관계기관에 통보되는 시스템이다. 몸수색 등 인위적 방식과 오프라인 보고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는 동절기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다중이 이용하는 공연장 및 사회복지관 17개소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도민이 이용하는 용인포은아트홀, 안양평촌아트홀,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등 도내 9개 시·군 공연장과 성남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의정부송산노인종합복지관 등 8개 시·군 사회복지관 등이다.이번 점검에서 도는 건축·기계·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및 시·군과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에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공모 지원 사업에 '숲에 고래가 산다' 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미래 세대의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이해와 관심분야 확대를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숲에 고래가 산다는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9월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오는 23일 오후 7시 평촌아트홀 아트림에서 음악아카데미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콘서트 'FALL IN MUSIC'을 개최한다.2019년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음악 페스티벌은 음악아카데미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자리이다.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 'FALL IN MUSIC' 공연에서는 음악아카데미 강좌인 플루트, 바이올린, 색소폰, 우쿨렐레, 통기타, 드럼, 국악&퓨전난타 등 크리스마스 및 겨울을 주제로 한 곡들로 구성돼 있다.한편 평촌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가 연말을 맞아 '노래로 하나되는 세상' 만들기에 나선다.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5시 평촌아트홀에서 가족합창단 '노래로 하나되는 세상–To Find Happiness'를 개최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재단 문화커뮤니티 사업인 가족합창단은 지난 2011년 5월에 결성된 ‘국내 최초의 가족합창단’이다.가족합창단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와 부모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여가 및 문화예술 활동,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올해로 8년째 운영 중이다.가족합창단은 전국 문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안양예술활동 프로젝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재즈밴드 수플러스가 예술작품으로 선정 되어 오는 6월 22일 토요일 저녁 7시 평촌아트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수플러스는 브라질리언 음악을 중심으로 라틴, 트래디셔널 재즈 등의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는 팀으로서 모든 멤버가 각자만의 고유한 음악 장르로 활동 중이며, 각 개인의 음악적 경험과 개성을 융화시키는 팀이다.수플러스의 브라질리언 음악은 리듬이나 멜로디가 우리 귀에 익숙하고 듣기 편안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양시립합창단의 올해 두 번째 기획연주 ‘5월의 프러포즈’가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안양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이날 연주는 정승택 객원지휘자가 무반주 합창, 남성합창, 여성합창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합창곡을 선보인다.우리의 귀에 익숙한 한국합창음악에서부터 외국가곡,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들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줄 예정이다.안양시립합창단은 1987년 10월 창단 이래 117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그리고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고전에서 현대 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음악을 사랑하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박물관이 기존 2종 박물관에서 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됐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재단이 안양의 대표박물관으로서 지난 2006년 4월 2종으로 지정된 안양박물관을 올해 개관 15주년을 맞아 시립박물관의 기능으로서 보다 전문화된 연구기관으로 확대하기 위해 1종 전문박물관으로 변경 신청,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마침내 지난 9일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됐다.안양박물관이 안양시 평촌아트홀을 거쳐 지난 2017년 9월28일 이전 재개관한 안양예술공원 관내에는 보물4호인 중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최근 주택시장 규제가 지속되면서 투자수요보다 쾌적한 삶의 질을 따지는 실수요자들이 늘자 공원 인근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수도권에서 공세권 아파트가 분양을 진행해 주거환경의 질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주위 대형공원이 인접한 단지들은 공원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조경이 잘 되어있는 녹지 조망도 가능하다. 생활환경이 쾌적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환금성이 좋고 투자 메리트도 있다.공원 인근 아파트는 단순히 여가생활을 누리기 좋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잇따라 진행되면서 정비사업이 진행된 지역을 주축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변하고 있다. 이에 수요자들이 신규 분양 이후 실제 달라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뒤늦게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늘고 있다.수도권의 정비사업은 꾸준히 진행 중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 선보이는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 4만4774가구로, 2015년 이후 줄곧 4만 가구 이상 공급되고 있다. △2014년 2만1888가구 △2015년 4만7698가구 △2016년 4만3362가구 △201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최근 가성비 높은 중소형 틈새면적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뜨고 있다.틈새면적 아파트는 최근 건설사의 기술력과 맞물리면서 더 각광받고 있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소형 평형에도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상품들이 등장하면서 국민주택인 전용 84㎡보다 가격 부담은 적고 전용 59㎡보다 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는 60~83㎡ 사이 평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 특히 아파트값 상승률이 큰 수도권 지역에서 이 같은 중소형 틈새면적의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이 가운데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분양하는 ‘안양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