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채윤정 기자]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어워즈’에서 9개 제품을 선정·수상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제정된 ‘인터배터리 어워즈’는 ‘인터배터리’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의 제품 가운데, 뛰어난 기술성과 혁신·상품성 등을 지닌 제품을 선정하고, 산업 관계자 전체에 선보이기 위해 개최된다.이번 어워즈에는 50개 기업의 78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배터리 분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9점이 최종 선정됐다.LG에너지솔루션의 ‘미드 니켈 퓨어(Mid Nickel Pure) NCM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반도체와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는 화성시의 20조 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 참여해 직접 세일즈에 나섰다.현지시간으로 12일(현지시간) 폐막한 CES 2024는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 지속가능성, 로봇, 생성형 AI, 푸드테크, 메타버스&블록체인을 주요 키워드로 세계 각국의 최신 미래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 IT 종합 전시회로, 전 세계 4000개사 이상의 기업이 참여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현대차그룹 제로원(ZER01NE)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린다고 11일 밝혔다.제로원은 CES 2024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소개하고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네트워크 확보 ▲협업 기반 확대 ▲투자 기회 창출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현대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스타트업 등을 육성하기 위해 함께 운영하고 있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한 기업도 참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은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융상담 및 은행 업무가 가능한 '신한 이브닝플러스 서비스'를 15일부터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신한 이브닝플러스 서비스'는 데이터에 기반해 대중교통 승하차 인원 분포(이브닝플러스) 및 급여소득자 거주지 정보(토요일플러스) 등 데이터 드리븐을 통해 이뤄졌다.이를 통해 데이터에 기반해 은행 방문에 제약을 받고 있는 직장인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은행 측은 기대하고 있다.이브닝플러스는 오후 4시까지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안랩이 추석 연휴기간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추석 사이버 방역' 보안수칙을 제시했다.안랩이 발표한 추석연휴 보안수칙의 주요 내용은 금전·개인정보·앱설치 요구 시 확인과 검사 실시, 콘텐츠 불법 다운로드와 거리두기, 사회적 이슈를 이용한 악성코드 유포엔 'PC·스마트폰 백신 접종' 등이다. ◆가족이라도 금전·개인정보·앱설치 요구한다면 확인 가족간 연락이 많아지는 명절에는 가족을 사칭한 문자나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한 공격이 증가할 수 있다. 공격자는 주로 자녀를 사칭해 핸드폰 고장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6곳이 독립했다. 이들은 각자 신사업 영역으로 진출해 현대차그룹과 협력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자사 유망 사내 스타트업 6개사를 분사시켰다고 15일 밝혔다. 6개 기업은 '젠스웰', '포엔', '코코넛사일로', '슈퍼무브', '글루리', '피트릭스'다. 이들은 시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신사업 영역으로 진출해 현대차그룹과 댜양한 업무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젠스웰, 포엔, 코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현대건설은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공유형 전기자전거 'H 바이크(H Bike)'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건설사 최초로 아파트 단지에 공유형 전기자전거 서비스 'H 바이크'를 도입한다.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현대건설의 'H 시리즈'의 일환이다.'H 바이크'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라스트마일 모빌리티(Last Mile Mobility)와 협력한 결과로, 주민들은 세대별 월 1000~2000원 수준의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과 조현영, 이도아가 신생 기획사 사우스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일 사우스포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은정을 시작으로 줄리엔강, 조현영, 이도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줄리엔강은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주목 받으며 대세 스타로 발돋움한 것은 물론 최근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와 웹드라마 ‘그녀의 심장소리를 들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이도아는 ‘처용2’, ‘가족을 지켜라’, ‘여자의 비밀’ 등 여러 작품에서 매력을 드러냈다.한편, 사우스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음반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