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영세 소상공인의 전기요금을 20만원까지 지원한다. 14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은 현재 활동 중인 소상공인으로서 연매출액이 3000만원 이하이며, 사업장용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개인 및 법인사업자가 지원 대상이다.세부적으로 보면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일이 2023년 12월 31일 이전이면서 사업공고일 기준 폐업한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매출액은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매출액을 의미하며, 당해연도 연중 개업한 경우는 개업 이후 월평균 매출액을 기준으로 연 환산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오늘(30일)부터 올해 1분기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과 지급이 시작된다. 신청대상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 등 방역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소기업·중기업으로, 연매출은 30억원 이하여야 한다.이번 보상은 분기별 하한액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됐고, 보정률도 90%에서 100%로 상향돼 방역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들은 해당기간에 발생한 손실을 전부 보상받을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이다.전체 보상액은 3조5000억원이고, 지급 대상은 94만곳이다. 전체 대상의 89%인 84만곳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오늘(30일) 오후 3시부터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371만명에 대한 손실보전금이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손실보전금은 총 23조원이며, 1인당 최대 지급액은 1000만원이다.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이전 개업해 12월 31일 기준 영업 중이면서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연매출 1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 중기업이다. 지금까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인 식당과 카페,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은 손실보전금을 받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지급대상에 포함된 것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62조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신속한 코로나19 손실보상 예산 집행을 위한 '원포인트' 국무회의다.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틀 만인 지난 12일 용산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추경안을 국회로 넘겼으며, 여야는 전날 밤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59조4000억원보다 2조6000억원 늘어난 62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자 손실보상 등을 위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가 지난 15일부터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확인보상 현장접수를 시작했다.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지난해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로 피해를 입은 업체에게 손실이 발생한 영업이익의 일부를 보상해 주는 정책이다.이 중 확인보상은 신속보상 금액에 동의하지 않아 보상금 재산정과정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보상금은 업체당 분기별 최대 1억원, 최소 5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현장접수창구는 소상공인과(남양읍 센트럴프라자 3층)에 마련됐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 동안 정부 방역 조치(집합 금지·영업시간 제한·시설 인원 제한)를 이행해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을 대상으로 손실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지원 대상 업종은 유흥·단란주점,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PC방, 숙박시설, 일반학원·독서실 등이다.손실보상액은 개별업체의 손실액에 비례해 맞춤형(국세청 신고 과세자료)으로 산정된다. 특히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피해를 보전해 주기 위해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손실보상 보정률이 기존 80%에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오늘(27일)부터 올해 3분기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이 온라인으로 시작된다. 이번 지원금은 지난 7월 국회에서 통과된 '소상공인지원법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대상자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별도의 서류 없이 신속보상 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30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로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지난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집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를 비롯한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제3차 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이달 12일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된다.지급 대상은 올해 6월 30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외국인으로 ▲기준일 당시 건강보험 가입(후납)자, 피부양자, 의료급여 수급자에 해당하는 영주권자(F5) ▲결혼이민자(F6) ▲주민등록표상 내국인과 동일세대를 구성하고 있거나 ‘민법상 가족’ 관계에 있는 사람 중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외국인이다.이달 29일까지 신청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지난 1일부터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을 대상으로 3차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4일 만에 신청률이 5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4일 오후 10시까지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한 경기도민은 126만22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청대상 도민 252만598명의 50.1%에 해당하는 수치다.경기지역화폐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사람은 21만1104명이며 신용·체크카드 신청자는 105만1168명이다.시군별 신청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는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제3차 경기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제3차 경기도 재난지원금은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시민과 외국인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1인당 25만원씩이다.지급 대상은 광명시 전체 인구 29만5852명의 19.2%인 5만6691명과 외국인 365명으로 총 5만7056명이다.'제3차 경기도 재난지원금'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본인이 원하는 카드로 지급된다. 성인은 본인이, 미성년자는 동일 주소지 내 세대주가 신청해야 한다. 방문신청은 가족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가 정부가 지급하는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광주시민에게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광주시는 내달 1일부터 5만3378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재난기본소득은 지급액의 90%는 경기도가, 10%는 광주시에서 부담하며 지급 대상은 올해 6월 30일 24시 현재 경기도 내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 및 외국인으로 외국인은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등이다.신청방식은 온라인과 현장신청 방식 모두 진행하며 온라인 신청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2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다음달 1일부터 정부 상생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여주시민 1만2556명에게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재난기본소득 재원은 경기도와 여주시가 각각 90%, 10%씩 부담하며, 정부 상생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지원금은 환수 처리된다.지급 대상은 올해 6월 30일 자정을 기준으로 경기도 내에 주민등록을 둔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외국인은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 주민등록표상 내국인과 동일세대를 구성하고 있거나 민법상 가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하남시가 정부가 지급하는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시민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 위해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지난 15일 경기도가 중앙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이 아닌 소득 상위 12% 도민에게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확정한 데 따른 것으로, 모든 경기도민이 1인당 25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지급 대상은 2021년 6월 30일 24시 현재 경기도 내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 및 외국인이 해당되며, 외국인의 경우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내국인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오는 10월1일부터 중앙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 약 253만7000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모든 경기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포함된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면서 “경기도는 확진자 증가 추세가 일정 부분 진정세에 접어든 방역 상황과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이 90% 가까이 지급된 시점의 추가소비 진작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가 만 60세 이상 백신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종합스포츠센터의 매일입장을 허용한다.60대 이상 연령층 백신접종이 9월중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차 접종을 완료한 60세 이상 회원들에게도 매일입장을 허용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이용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방침이다.매일 입장을 원하는 회원은 입장 시 보건소나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COOV)' 앱을 통해 발급받은 예방접종 증명서를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된다.종합스포츠센터는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