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11 11:13
황승언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황승언의 몸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황승언은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찾다보니 *의*#selfie 가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황승언은 검은색 끈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엽고 상큼한 표정과 달리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승언은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2년 만에 출연했다.

이날 황승언은 오프닝 미션이었던 댄스 대결부터 분위기를 압도했다. 부끄러워하던 그는 음악이 나오자 섹시한 웨이브와 셔플댄스를 선보여 환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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