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황승언의 셀카가 화제다.

지난 14일 황승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음 5:30부터 나갔는데 촬영취소. 갈데도 없고 메이크업 아까워서 셀카라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황승언은 검은색 끈 민소매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빼어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승언은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순댓국 편에 홍경민, 김동완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승언은 "요즘엔 남성분들 중에서도 순대를 못 먹는 분들이 계신데 나는 선지해장국과 순댓국 모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황승언은 올해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