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13 11:49
불타는 청춘 이연수의 표지모델 시절 모습 <사진=이연수 미니홈피>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불타는 청춘'을 통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연수의 표지모델 시절 모습이 화제다.

지난 2006년 한 네티즌은 '우연히 언니의 사진을 발견했어요. 정말 언닌 어릴때나 지금이나 너무 예뻐요'라며 1986년 하이틴 잡지 4월호의 표지모델을 장식한 이연수의 모습을 올렸다.

이에 이연수는 "우와~ 이게 언제람?? 20년 전이다~ 세월이,넘 무섭게 나와따~ 내가 이땐 좀 조숙해 보이네, 암튼 나두 반갑네,,^^"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연수는 1980년대 아역 탤런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1993년 돌연 연예계를 은퇴하였다가 2005년 복귀했다.

그는 '호랑이 선생님', '무동이네 집', '걸어서 하늘까지', '슬픈 연가'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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