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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7.10.10 18:05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수영·서현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일 불발된 가운데 먼저 팀을 탈퇴한 제시카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un in flip-flops(슬리퍼 샌들의 재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늘씬한 몸매와 환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는 제시카가 지난 2014년 탈퇴해 9인조에서 8인조로 변신한 바 있다.
한편,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소속사와 재계약한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를 중심으로 5인조로 재편될지 아니면 다른 걸그룹처럼 해체 수순을 밟을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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