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1.16 08:53
황승언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배우 황승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여동생이 눈길을 끈다.

황승언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6살 늦둥이 동생을 거실로 불렀다. 그는 동생과 함께 걸그룹 씨스타의 'Shake it'을 부르며 춤을 췄다.

특히 황승언과 20살 넘게 차이 나는 막냇동생은 황승언의 어린 시절 모습을 연상시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순댓국' 특집으로 홍경민, 황승언, 김동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승언은 "요즘엔 남성 분들 중에서도 순대를 못 먹는 분들이 계신데 나는 선지해장국과 순댓국 모두를 좋아한다. 국밥 종류는 모두 잘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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