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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01 08:53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윤석민과 배우 김수현 부부가 오는 9일 광진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김수현이 12월 말 첫째를 출산하면서 결혼이 1년여 미뤄지게 됐다.
김수현은 결혼 전 김시온에서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고,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대학로 무대에 선 후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했다.
김수현의 엄마 김예령은 1966년생으로 1986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조선 총잡이', '아름다운 나의신부', '이웃집 웬수' 등에 출연한 중견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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