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13 13:38
신아영 <사진=SBS ESPN>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방송인 신아영의 몸매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아영은  bnt와의 화보 촬영에서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로 청순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에슬레저룩으로 완벽한 몸매를 강조, 블랙 원피스로 시크한 무드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선 "솔로인지 4년 정도 되었다"고 말했다. 연애 스타일에 대해 "무관심한 스타일이며 연애에 올인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엔 “정우성. 굉장히 터프하고 츤데레 같은 매력이 멋있어 보이는 것 같다”고 답했다. 

신아여은 평소 서구적인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시선에 대해 “부담스럽진 않은데 가끔 뚱뚱하다거나 후덕하다는 말을 들을 땐 좀 속상하다”고 언급했다. 

또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한 신아영은 "팔뚝살이 고민"이라며 "여름에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고 입을 열었다.

신아영은 "의상으로 열심히 팔뚝살을 가리고 나왔는데 도통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라며 "근육이 하나도 없고 살이 말랑말랑하다고 친구들이 순두부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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