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12 11:58
신아영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방송인 신아영의 운전면허시험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신아영은 지난 2015년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허당 면모를 공개했다. 

그는 "완벽주의자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아니다"라며 "난 '즐기자'는 주의다. 그래서 실생활에서 엄청나게 허당 짓을 많이 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운전면허를 7번 떨어졌다"면서 "삼성동 코엑스 거리 도로주행 중 우회전을 하다 사람을 칠 뻔 했다"고 털어놨다.

또 신아영은 "그래서 악을 쓰고 학원 등록한 후 그 부분만 몇 번을 돌았다"며 "운전면허증 받고 울었다. 정말 감격스러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에서 성장하였으며 초등학교 시절에는 미국 유학을 하기도 하였다. 특히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해 대표적인 '엄친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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