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01 14:55
안나경 배현진 장예원 <사진=JTBC/숙명여대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JTBC 안나경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숙명여대 출신 아나운서들도 주목받고 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숙명여대를 졸업한 후 지난 2014년 JTBC 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숙명여대는 '아나운서의 산실'로 소문나 있으며, 많은 아나운서를 배출한 바 있다.

MBC 배현진(언론정보학부 03학번), SBS 장예원(미디어학부 10학번), SBS 윤현진 (중어중문학 97학번), KBS 가애란(인문학부 01학번), KBS 김민정 (무용과 05학번), 채널A 김설혜 등 많은 인기 아나운서를 배출했다.

특히 장예원 아나운서는 3학년으로 재학 중이던 지난 2012년 SBS에 역대 최연소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배현진은 최근 MBC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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