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31 08:38
안나경 아나운서 (사진=JTBC 캡처)
안나경 아나운서 (사진=JTBC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안나경 아나운서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중국 관련 보도로 난감했던 상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안나경 아나운서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중국의 사기로 인해 정정보도 했던 사건을 밝혔다.

이날 중국 대표 왕심린은 중국의 '공중버스' 사례는 불법 투자자들을 모으기 위한 모형으로 국제적 사기극 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나경 아나운서는 '공중버스' 사건을 직접 보도한 후 진실을 알고 정정 보도까지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나경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4월 18일부터 손석희 앵커와 함께 JTBC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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