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3.09 12:01
이동욱 수지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이동욱과 열애중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일 공개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의 5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수지와 친구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수지는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친구들의 장난스러운 질문에 대답을 피하며 팬들의 기분을 지켜줬다. 

그러나 수지는 이상형을 묻는 말에 "초반에는 쌍꺼풀이 한쪽만 있는 사람, 다음은 섹시한 남자, 지금은 추성훈씨같이 UFC에 나올 것 같은 몸 좋은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수지와 이동욱 소속사 측은 9일 "최근 막 알아가는 단계다. 연인이나 열애라고 하기에는 최근에 알게된 것이라 언급하기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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