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6.04 15:36
'독전' 진서연 <사진=진서연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영화 '독전'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자랑한 배우 진서연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진서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독전 #방울이 #believer #movie"라는 글과 영화 스틸컷을 올려 셀프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사진 댓글에는 "진짜 언니가 최고!", "연기 미친거 같아요", "독전 끝납니다 끝나요 완전", "연기공부하는 학생인데 너무 강렬했어요", "집에와서까지 두근거리네요!! 인상깊게 봤습니다!! 아주 강렬하게 기억됩니다!! 연기가 와.... 대박이에요", "배우님 나오시는 씬마다 진짜 몰입감 최고" 등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영화 속 진서연이 마약을 즐기며 타락한 삶을 사는 연기에 대해 '실제로 약을 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진서연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촬영 때 술 먹고 연기 했냐는 분들도 계시더라. 사실 저는 술도 잘 못 마신다"라며 "각성제나 피로회복제를 다량 복용한 거 아니냐고 오해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맑은 정신으로 연기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진서연은 영화 '독전'에서 아시아를 주름잡는 마약상 진하림 (故 김주혁)의 파트너 보령 역을 맡아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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